강릉 숙소 추천 - 강릉에서 깔끔한 숙소 찾으신다면 강릉 교동 이스트나인호텔

 

 

 

지난번 강릉으로 급하게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유명한 숙소는 숙박 가능한 방이 없었고 1박 일정이기 때문에 너무 고가의 호텔은 아깝게 느껴지기도,,,,ㅎ

 

강릉 맛집도 많고 둘러볼 곳도 많아서 숙소에서는 간단히 야식 먹고 잠자는 게 전부일 듯해서 위치 & 가격이 적당한 숙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원하는 숙소를 찾기는 어려웠지만 다행인점은 강릉은 진짜 유명한 관광지라서 숙소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강릉 교통에 위치한 가격대비 괜찮아 보니는 숙소 찾아서 예약했습니다. 

 

먼저 숙소를 찾을 때 청결도, 주변 위치, 주차장 유무 순으로 알아보는 편인데 모든 걸 만족하고 있는 강릉 이스트나인 호텔 찾아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강릉 교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까운 해변으로 가기에도 쉽고 시내쪽으로 둘러보기에도 적당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라벼 이스트나인 호텔은 지상 & 지하주차장 모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지상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로비에 들어가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로비가 반겨줬습니다. 

 

로비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고 대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한쪽으로는 카페테리아가 준비되어 있었죠. 

 

코로나만 아니면 조식이 제공된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따로 조식은 제공하지 않고 있어요. 

 

대신 카페테리아에서 전자레인지, 정수기, 제빙기나 커피머신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디럭스 더블룸으로 예약을 하였고 룸타입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해변 근처가 아니기 때문에 뷰는 상관없었고 505호 배정 받았습니다. 

 

카드키 하나 주시는데 길게 여행오시는 분들은 카드키 한 장 더 받아도 괜찮을 거 같았습니다. 

 

로비 & 엘레베이터 & 복도 전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듯하였습니다. 

 

두둥!! 문열고 들어가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방을 볼 수 있는데요. 

 

암막커튼이 있어 아침에도 늦게까지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방문하면 카페트로 되어 있는 곳과 마루바닥으로 되어 있는 곳 나뉘어 있잖아요. 

 

카페트로 되어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카페트 특성상 자주 청소를 할 수 없는 구조라고 들어서 될 수 있으면 카페트가 없는 마루 바닥으로 되어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강릉 이스트 나인은 카페트가 아닌 마루바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강릉 이스트나인 디럭스 더블룸!  생각보다 좁지 않아서 좋았던 거 같아요. 

 

사실 잠만자는 호텔이라 별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방이 너무 좁으면 답답하잖아요,,,,

 

강릉 이스트나인 디럭스 더블룸 생각보다 널찍해서 이용하기에 불편함 전혀 없었습니다. 

 

침대도 깔끔한 침구류가 마음에 쏙 들었고 적당히 푹신하고 이불도 편해서 꿀잠 잤습니다. 

화장대와 침대 옆쪽 테이블! 그리고 호텔 가면 콘센트가 별로 없어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가 있었는데 여기 이스트 나인에는 콘센트 많이 준비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인 조명이 어두워 불편한 듯 싶었으니 화장대 바로 옆에 창문이 있어 다음날 아침에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고 경포해변도 가까워 해돋이보러 가셔서 이용하셔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티비도 큼직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티비 앞 공간도 큼직하고 테이블도 있어 야식 먹기에도 딱 좋은! 

 

사실 맛집이 많아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또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소식에 불안해서 포장 이용하시는 분들 많이 있잖아요. 

 

테이블이 크지 않아서 다양한 음식 먹기에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먹기에는 진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후기에 에어컨이 작동이 잘 안된다고 하였는데 저희가 7월에 방문했지만 실내온도 23도로 맞춰놓고 지내기 전혀 불편함을 없었습니다. 

 

화장대 옆 북박이장이 있었는데 저기가 화장실 입구더라고요. 장롱처럼 생겼는데 화장실 입구!!

 

다만 화장실 입구쪽에는 마루가 조금 변색되어 보기에는 안 좋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왼쪽에는 작은 냉장고도 준비되어 있어 사용하기 좋았고요 무료 생수 인원수에 맞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열고 들어가면 세면대, 화장실, 샤워부스 따로 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건식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는 점은 아주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변기가 따로 있는 점도 좋았어요. 화장실에는 바디워시, 샴푸, 핸드워시 준비되어 있어 그냥 몸만 가도 될정도로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주시고 이용하는데 수압도 전혀 지장없었습니다. 

 

방도 널찍하고 깔끔해서 이용하기 좋았던 강릉 이스트나인! 

 

급하게 잡은 숙소였지만 만족스럽게 이용해서 다음에 강릉으로 여행을 간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호텔을 볼 때 청결도를 우선으로 보는데 화장실이나 침구류나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약 강릉가실 때 호텔 고민이시라면 교동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맛집이나 관광지 둘러보기 좋고 경포해변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이스트나인 이용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강릉에서 가격대비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한 호텔 찾으시는 분들은 이스트나인에서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