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갤럭시 버즈 라이브 SM-R180 버즈라이브 내돈내산 후기
기존에 잘 사용하던 버즈 플러스가 한쪽이 안 들리기 시작하고,, 배터리도 오래 못 가는 거 같았는데,,,
이어폰 사용시간이 길지 않아서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인터넷 보는데 버즈 라이브가 세일하고 있는,,,ㅎㅎ
가격이 진짜 저렴했기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구매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배송이 완료되었고 집가서 언박싱! 최신 제품도 아니도 그리 많이 찾는 제품도 아니지만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버즈 라이브와 투명케이스가 같이 배송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제품은 나름 귀여운 케이스 구매해서 끼웠는데 금방 더러워지고 금세 질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투명 케이스이기 때문에 스티커로 나름 커스팅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버즈 라이즈 구매예정이신 분들은 노이즈 캔슬링이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
근런데 또 노이즈캔슬링하면 귀가 막혀서 무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노이즈 캔슬링 싫어하시는 분들은 오픈형 이어폰 구매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일단 케이스는 그냥 투명 그 자체! 키링 달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키링도 달 수 있어서 좋은,,!!
나름 키링을 달고 다니고 싶은데 키링 어디에 쓰지 못했는데 이어폰에 귀여운 키링을 달 수 있어서 좋은,,!!
박스에 여러 정보가 있었는데 23년 7월 제품으로 약 1년 정도 된 제품이라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듯,,!!
베트남에서 만들어진 삼성제품으로 박스 안에는 이어폰 케이스와 그리고 이어폰이 들어있는,,!!
색상은 질리지 않게 화이트로 선택! 안쪽에 이어폰 팁이 있어서 귀에 맞춰서 사용하실 수 있는 거 같아요.
버즈 라이브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커널형 이어폰이 아니라 오픈형 이어폰이라서 귀에 쏙 들어가는 느낌보다는 귀에 꽂고 다니는??ㅎㅎ
새 제품이라서 깔끔하고 흠집 하나 없는 하얀색이 예쁘다,,,ㅎㅎㅎ
그리고 버즈 라이브는 진짜 강낭콩같이 생겨서 강낭콩 이어폰으로 유명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형은 귀염뽀짝!! 근데 커널형 이어폰은 귀에 쏙 들어가는 느낌이 있는데 오픈형 이어폰은 이름도 약간 생소하고 사용방법도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귀에 꽂으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고 이거 끼고 뛰면 막 빠질 거 같은 느낌도 있는데 적응하면 괜찮아지는지,,,
아무튼 귀에 꽂으면 이게 맞는건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ㅎ
케이스 결합!! 하얀색이 투명케이스라서 깔끔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대로 사용하다가 조금 시간지나고 잔기스가 생긴다면 스티커 붙이고 커스팅 해야지,,ㅎㅎ
그리고 정품 케이스인지 딱 잘 맞음,,!!!!
케이스 씌우면 뭔가 딱 맞아서 기분도 좋아요.
사용설명서도 들어있어요. 사용설명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사용설명서 한번 읽고 이어폰 나름 잘 착용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뭔가 이상한 느낌,,,ㅎㅎㅎ
도저히 모르겠지만 일단 들리니까 써본다,,,ㅎㅎㅎ
가끔 출퇴근 그리고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주로 사용하는데 나름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하니까 뭐 괜찮은 거 같기도,,,ㅎㅎ
버즈 모델 중 음질이 좋지 않다는 후기도 있는데 많이 사용하는 게 아니고 가끔 영상 보거나 음악 들을 때 사용하는 용도라서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노이즈캔슬링도 잘되는,,,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낄 때마다 잘 끼워진 건지 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만 없으면 그래도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