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호텔 추천 - 대만 가성비 메인역 근처 호텔 대만 로더스플러스 타이베이 스테이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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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호텔 추천 - 대만 가성비 메인역 근처 호텔 대만 로더스플러스 타이베이 스테이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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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호텔 추천 - 대만 가성비 메인역 근처 호텔 대만 로더스플러스 타이베이 스테이션 호텔

 

봄에 진짜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길이 막혔다 몇 년 만에 대만 방문이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요. 

 

여행할 때 진짜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이 호텔인데 여기저기 검색을 했는데 위치가 좋아야 하고 가격도 좋고 심지어 한국인들 사이에서 후기도 좋아서 예약한 호텔인데요.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예약을 했는데 아고다 통해서 예약을 했고 이번에는 101 타워 방문계획 없어서 101 타워 보이는 이그제큐티브 타이베이 101 뷰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타이베이 호텔 고민이신 분들은 요기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예약하시는 거 진짜 추천드립니다. 

 

만약 다시 대만을 방문해도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예약해서 방문할 거 같아요! 

 

 

ROADERS PLUS HOTEL · 100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忠孝西路一段80號5-12F

★★★★★ · 호텔

www.google.com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위치는 메인역 근처! 그리고 시먼딩도 가까워 도보이동 가능해요!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에서 지하철 이용해서 시먼딩 가셔도 1정거장! 심지어 호텔 바로 앞에 지하철 입구 있어서 너무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말고 로더스 호텔이 따로 있어서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으로 검색을 하셔야 합니다.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은 높은 층의 스테이션과 낮은 층고의 테마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물론 예약하실 때 테마와 스테이션 둘 중 선택이 가능한데 테마는 층고가 낮지만 방이 조금 넓고 스테이션보다 가격이 저렴해요. 

 

스테이션은 높아서 아경이나 타이베이 시내 뷰 가능하지만 방이 조금 좁고 가격기 조금 비싸다는데 101 타워 갈 생각 없어서 야경도 볼 생각으로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으로 예약했습니다.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코로나이후 관광물가가 많이 올라서 타이베이 가성비 호텔 찾으시는 분들은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테마로 예약해도 좋을 거 같아요. 

타이베이 도착하시면 송산공항도 있지만 대부분 인천에서 출발해서 타오위안 공항을 이용해서 타이베이를 가게 되는데요. 

 

공항철도 왕복 티켓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공항철도 입구에서 바우처 보여드리고 티켓으로 바꾼 뒤 보라색 급행 고속철도 탑승 후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내렸습니다. 

 

후기를 찾아봤을 때 메인역이 진짜 복잡해서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찾기 어렵다고 하시던데,, 

 

실제로 다녀온 꿀팁 알려드릴게요! 사진이 없어서 말로 설명해드리는점 양해 바라며 전혀 어렵지 않아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바로 앞에 있는 지하철 줄구는 Z8인데 계단만 있고 엘베,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짐 있을 때 조금 많이 힘들어요,,,

 

메인역에서 먼저 K12출구를 찾습니다. 그리고 역 밖으로 나와서 제일 높은 건물 찾고 횡단보도 두개 건너면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나와요!! 

 

또 다른 방법은 공항철도 내이면 바로 A1 출구로 나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일 높은 건물 찾아서 횡당보도 두 개 건너면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메인역에서 높은 건물 특히 워크텔 적힌 건물 찾으면 1층 경비아저씨가 캐리어보고 4층으로 가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4층에서 내리면 여기가 호텔 로비구나 싶어요. 많은 후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회전목마 나오고 로비부터 번쩍번쩍 밝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앞쪽 데스크로 가시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는데요! 

 

원래 3시 체크인인데 1시 30분쯤 도작을해서 캐리어 맡기고 나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멤버쉽멤버십 가입하면 얼리 체크인 가능하다고 해서 멤버십 가입했습니다.

 

한국 전화번호로 아무런 문제없이 멤버십 가입했고 직원분들이 영어 사용하셔서 소통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론 영어 실력이 좋지는 않아도 간단한 소통은 가능해요!! 

체크인하는 동안 로비 살펴봤는데 로비가 꽤 널찍했고 한쪽에는 어메니티 그리고 생수를 챙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는 매일 청소를 해주시는 곳 아니라고 들었는데 이곳에서 어메니티와 생수를 필요한 만큼 챙길 수 있었습니다. 

 

생수도 무제한으로 원하는 만큼 챙길 수 있어 여행 중 생수를 한 번도 안 사 먹었다고 합니다. 

 

로비 안쪼에는 어린이 놀이방이 있는데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좋을 거 같더라고요. 

 

어린이 놀이공간도 꽤 널찍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입구에서 보이던 회전목마 존에는 안쪽에 과자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과자 역시 무한리필로 드시고 싶은 만큼 드실 수 있어요! 챙기셨다가 출출할 때 먹기 딱 좋은 거 같았습니다. 

 

심지어 종류로 매일 바뀌고 매번 다른 과자를 맛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과자 구매 안 하고 여기서 대만과자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회전목마 앞쪽에는 누가크래커, 펑리수 등 대만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기념품을 구매하러 가지 않고 호텔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데 수수료 개념으로 직접 가서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비싸게 구매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호텔로 배송 받으려고 했는데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에서 융캉제 멀리 않았고 수수료만큼 다른 크래커 살 수 있을 거 같아서 직접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조식은 없는데 로비에 푸드트럭은 있어요. 

 

한 번도 사먹은 적은 없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거 같았습니다.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14시부터 16시까지 해피아워라고 간식을 주는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첫날 원래 짐 맡기고 바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멤버십 가입해서 얼리체크인 가능했고 해피아워도 경검해 보기로 했어요. 

 

저희가 4월말에 여행을 갔는데 전형적인 한국 여름날씨의 시작이라서 더웠는데 중간중간 호텔 로비에서 휴식하러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거 같았습니다.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29층으로 배정받고 올라왔는데요. 

 

고층은 뷰를 주는 대신 룸이 좁다고 했는데 들어갔을 때 좁은 느낌은 따로 없었고! 

 

캐리어 2개 필 공간 충분했고 기념품사서 쌓아놓고 생활해도 전혀 지장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옷장이 없고 야식 먹을 때 침대 옆 작은 테이블 이동해서 사용을 했는데요. 

 

앞쪽에는 커다란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화장대 겸 잡동사니 올려놓고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대만이 110V라서 변압기를 챙겨갔는데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은 220V 그냥 사용가능했어요. 

 

카드키 2개 주셔서 하나는 계속 꼽아놓고 에어컨 풀로 가동,, 아니면 더워서 죽어요,,,ㅎㅎ

 

밤에는 추울 수 있다고 했는데 날씨가 워낙 더워서 추운 거 몰랐고 냉장고는 시원함의 역할만 해주는 짱 시원한 냉장고는 아니었습니다. 

 

출처 - 로더스 플러스 호텔 홈페이지
출처 - 로더스 플러스 호텔 홈페이지
출처 - 로더스 플러스 호텔 홈페이지
출처 - 로더스 플러스 호텔 홈페이지

동영상으로 주로 촬열을해서 사진이 너무 적은 거 있죠,,,ㅎㅎ

 

그래서 호텔 홈페이지에서 사진 가져왔는데 그냥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전혀 다르지 않고 다만 그때그때 날씨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개가 심해서 야경이 잘 안 보여요,,,ㅎㅎ

 

101 타워도 멀리 있어서 그렇게 잘 보이는 편 아니라 낮은 층 상관없다면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테마로 예약하셔도 좋을 듯! 

 

화장실이 문만 찍혀 있는 건 왜서일까요,,,,ㅎㅎ

 

샤워부스와 변기 분리되어 있고 세면대 위쪽에 블루투스 연결 가능한 조명과 스피커가 있어서 샤워하면서 음악 들을 수 있어요! 

 

화장실에도 창문이 있는데 블라인드로 가리고 한 번도 안 올려 좀,,,ㅎㅎ

 

화장실 깔끔하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다 준비되어 있는데 한국에서 따로 챙겨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사용 못 할 수압은 아닌데 수압 신경 쓰시는 분들은 수압 샤워기 챙겨가시는 거 추천드리고 다이소에서 샤워필터 구매해서 갔는데 샤워헤드 아래쪽에 잘 맞았고 3박 하는 동안 색 변화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29층 이그제제큐티브 101 뷰는 공사장뷰,,,ㅎㅎ

 

반대쪽 창문으로 101 타워 살짝 보이긴 하나 미세먼지 심해서 예쁘게 보인 적 없어서 가성비 생각하면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테마로 예약해도 좋을 거 같아요.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매일 청소 아니고 2박에 한번 청소 가능했는데 저희는 3박이라서 1번 청소 가능했는데 청소 원하는 잘 전날에 신청서를 작성해서 로비에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서는 체크인 과정에서 주시는데 쓰레기통이나 추가 수건 요청은 매일 가능했습니다. 

멤버십 가입으로 얼리체크인하고 짐정리하고 해피아워 방문했는데요. 

 

간단한 음식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는데 종류는 매일매일 바뀌는 듯 하지만 첫날 제외하고 한 번도 이용하지 못함,,,ㅎㅎㅎ

 

사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쁘다 바빠 관광객모드라 호텔로 들어오기 힘든,,,ㅎㅎㅎ

 

해피아워에는 감튀, 레몬치킨, 치킨너겟, 피쉬볼튀김, 그림튀김,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고 음료도 있어서 조금씩 맛보기로 했습니다.

 

빵은 그냥 빵,, 레몬치킨이랑 피쉬볼 맛있었고 이거 조금 먹고 춘수단 우육면 먹으려고 했는데 은근 든든해서 점심 패스,,,ㅎㅎㅎ

 

해피아워 시간 맞춰 방문하시면 색다른 경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 저녁에 화롄 부분에서 지진이 났고 타이베이까지 여진이 생겨 호텔이 흔들렸어요,,,ㅎㅎ

 

야식 먹고 있는데 호텔이 삐그덕 거리고 흔들렸는데 예민한 분들은 크게 느끼셨을 거 같아요,,,ㅎㅎㅎ

 

새벽에도 흔들리고 아침에도 흔들렸는데 대만분들은 너무나도 평온했고,, 저희는 마지막 날 저녁이라서 다음날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갔다는,,,ㅎㅎ

 

지진에도 끄떡없는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성비 호텔 찾으신다면 대만 로더스 플러스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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