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맛집 - 해랑으로 전국일주 2일차 부산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부산 오션뷰 횟집 부산 광안리 부산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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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맛집 - 해랑으로 전국일주 2일차 부산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부산 오션뷰 횟집 부산 광안리 부산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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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 전국일주 2일차 점심시간이 다녀왔습니다. 

 

2일차 아침에 부전역에서 내려서 해운대 한화리조트로 이동후 조식 & 사우나 그리고 송도로 이동하여 케이블카 탑승하고 부산광안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송도에서 광안리로 이동하는 중간에 부산대교 이용하면서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도 받아보고! 

 

그렇게 부산 광안리 부산횟집으로 향했는데요! 

 

부산 광안리 부산횟집 위치는 부산 광안리 민락 수산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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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횟집 방문 이전에 들렸던 송도 케이블카 오션뷰 카페 후기! 

 

부산 송도에서 오션뷰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 이전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부산횟집은 광안리 해변 건물의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건물의 층고가 높아서 약간 7~8층 높이에 있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층고가 높기 때문에 보통의 2층 높이가 한 개의 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건물 앞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엘베를 타고 횟집으로이동을 하는데요. 그런데 엘베가 두 대만 있어서 올라가는데 한참 걸리더라고요. 

 

다리 튼튼하신 분들은 걸어서 올라가시던데,, 저희는 엘베 기다렸다가 엘베 이용했습니다. 

 

엘베에서 내리면 부산횟집이 보이는데요. 

 

한 개 층을 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가 나와요! 

 

그리고 잘 몰랐는데 부산횟집은 유명한 맛집이고 유명 연예인도 오는 그런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해랑을 이용해서 방문했기 때문에 음식이 알라서 준비되어 나오지만 메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메뉴판 찍어왔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메뉴, 단품으로 드실 수 있는 메뉴, 점심특선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션뷰 횟집이기 때문에 부산에 놀러오셔서 부담 없이 방문해 보셔도 좋을 거 같은데요. 

 

홀이 이렇게 룸으로 되어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고 저녁시간 회식으로 방문해도 좋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모든 자리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기 때문에 분위기는 좋더라고요. 

 

룸의 문을 닫으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오붓하게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끼리 방문해도 참 좋을 거 같았습니다. 

음식은 미리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인원수에 맞게 회도 준비되어 있었고 각종 반찬 그리고 소스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음료, 주류 무제한 제공이기 때문에 상차림에도 미리 올려 있었는데요. 

 

부족하신 반찬이나 음료는 따로 말씀드리면 추가로 준비해 주신다고 합니다. 

 

인원수에 맞게 초밥도 준비되어 있고 해산물도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숙새우, 멍게, 대왕오징어, 소라 준비해 주셨고 초밥은 활어회와 유부초밥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쌈채로 상추, 깻잎 주셨고 고추, 마늘, 야채 샐러드와 냉채도 준비해 주셨는데요. 

 

개인앞접시와 막장, 고추냉이, 초장 그릇과 전복죽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복죽을 주셔서 먼저 속을 따뜻하게 달래고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회가 나왔는데요! 광어, 우럭, 숭어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보통 수도권이나 원주에서는 참숭어라고 불리는 숭어를 경상도에서는 밀치라고 하는 거 같아요. 

 

밀치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숭어랑 똑같고 그래도 부산이니까 밀치라고 하겠습니다. 

 

광어, 우럭, 밀치 주셨는데 회 싱싱하고 두툼해서 초장 찍어 먹어도 맛있고 막장을 찍어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일정이 다시 기차를 타고 경주로 가는 일정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소맥 반 병만 먹었는데요. 

 

낙지 탕탕이도 주셨습니다. 진짜 싱싱해서 낙지가 계속 꿈틀거리고 어찌나 힘이 좋은지 접시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숟가락으로 긁어서 먹었습니다. 

회를 한번 먹고 고기를 탁 들면! 이렇게 광안리 바다가 보이고,,!! 

 

쩌 멀리 광안대교까지 속시원하게 보이는 오션뷰 부산횟집이라서 좋았습니다. 

 

회를 어느정도 먹으면 튀김을 내어주시는데 많은 양을 튀겨야 해서인지,, 식은 튀김이라서 눅눅하고 튀김이 제일 별로였던,,,ㅎㅎㅎ

 

꽁치 구이도 주시는데 나중에 매운탕이랑 밥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반찬이 나왔습니다. 바로 매운탕과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나물 무침, 김치, 멸치볶음 제공해 주셨는데 멸치볶음이 은근 매콤하고 맛 괜찮았습니다. 

 

밥으로 조밥이 제공되었는데 매운탕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버너에 끓여 먹는 매운탕이 아닌 뚝배기에 내어주시더라고요. 

 

인원이 많아서인지 아님 여기 시스템이 원래 뚝배기에 내어주시는지 뚝배기에 매운탕을 담아주셨습니다. 

 

원래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어도 상관없는 매운탕이지만 막상 못 끓여 먹으니까 뭔가 조금 아쉬운,,,ㅎㅎ

 

식사를 마무리하고 1층으로 내려와 광안리 바다를 조금 보고 신해운대역으로 이동하게 되고 부산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경주일정으로 빠르게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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