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계동 맛집 - 촉촉한 미트볼과 맛있는 파스타 먹을 수 있는 원주 단계동 앤디스비스트로
원주 단계동에 이태리 피자와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파스타랑 피자 먹은 지 꽤 된 거 같아서 이쯤 먹어야 할 거 같아 퇴근하고 방문하려고 미리 예약을 했죠.
그리고 메뉴 구성을 살펴보니 메뉴가 맛있을 거 같아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단계동에 있는 앤디스비스트로 다녀왔는데 원래는 평원중학교 근처에서 작은 매장으로 영업하셨다고 하던데 단계동 터미널 앞쪽으로 넓은 매장으로 이전하셨더라고요.
위치는 원주 단계동 종합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길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고 골드문 2층으로 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더라고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주차는 건물 아래 주차공간 혹은 뒷편 AJ주차장에 주차하시면 1시간 주차 지원해 주시는 거 같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오시면 앤디스비스트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입구 쪽에 사장님 이력도 적혀있는데 유학파 출신에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뭔가 믿고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사장님의 이력을 확인하고 안쪽으로 들어갔죠.
자리 안내 후 바로 메뉴판 내어주셨는데요.
메뉴가 진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해피타임 메뉴로 런치 & 디너 시간에는 1세트 메뉴로 직접 만드신 브리오슈에 샐러드, 파스타, 커피 등 다양한 음식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스테이크나 양갈비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어느거 먹을지 진짜 고민이 되는 순간이더라고요.
피자랑 파스타 먹고 싶어서 방문했기 때문에 앤디스 미트볼 피자 그리고 해산물 오일 파스타 약간 모자란 거 같아서 사이드 격으로 프렌치 어니언 스프 주문했습니다.
매장 생각보다 널찍해서 단체모임으로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파스타나 샐러드 주문해서 와인 곁들여 먹어도 진짜 맛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을 거 같은 점이 아이들 식탁의자나 아기 침대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외식으로 방문해도 너무 좋을 거 같은 거있죠.
식전빵 먼저 내어주셨습니다.
직접 구운 브리오슈랑 발사믹 + 올리브오일 내어주셨는데요.
갓 구워서 내어주시는지 바삭하고 부드러워서 겉바속촉하고 발사믹 콕 찍어 먹으니 진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있죠.
앤디스비스트로는 빵부터 모든 걸 다 직접 만드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었는데요.
프렌치 어니언스프! 개인적으로 스프를 좋아하기도 하고 뭔가 사이드 메뉴 주문해서 같이 먹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크리미하게 업드레이드 된 어니언 스프에 빵과 치즈를 같이 올려 주셔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양파 향이 나는 크림스프일 줄 알았는데 진짜 양파맛 가득한 스프에 바삭하게 구운 식빵 그리고 치즈가 올려있어 잘 어울리는 거 있죠.
살짝 달콤하면서 양파향이 퍼지고 빵이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게 먹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앤디스 미트볼 피자! 미트볼에 버섯,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가 올려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피자라고 하는데요.
도우가 페스츄리 같아서 뻑뻑하지 않고 끝부분까지 다 먹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페스츄리 좋아하는데 바삭한 페스츄리 피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참 고민했던 이유 중 하나가 미트볼 좋아하지는 않은데 미트볼 촉촉하게 먹어서 좋다고 하길래 주문해봤거든요.
촉촉한 미트볼, 토마토, 버섯, 고소한 치즈까지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해산물의 담백함과 올리브오일, 마늘, 토마토가 어우러진 맛으로 매콤한 맛으로 변경가능해서 매콤한 맛으로 주문한 해산물 오일 파스타!
고소한 오일에 만들어 주시는 해물파스타라서 담백하고 고소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파스타 중 하나죠.
메인 메뉴 2개 주문했는데 완전 푸짐,,, 솔직히 이 정도 양이면 3명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양인 거 같더라고요.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소개팅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상품권고 팔고 있었는데 선물로 주시거나 받으면 뭔가 센스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미트볼 피자 먹어볼게요. 미트볼이 진짜 촉촉해서 칼이나 포크로 쉽게 자를 수 있고 토마토소스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있죠.
이거 맥주랑 먹으면 더더더 맛있을 거 같아서 다음에는 꼭 맥주랑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도우가 페스츄리라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해물파스타도 매콤한 맛으로 주문해서 살짝 매콤한 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루꼴라도 같이 들어있어 느끼하지 않고 해물도 듬뿍 들어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죠.
심지어 파스타 면이 삶기도 딱 적당해서 아주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딱 좋을 거 같았습니다.
원주에서 맛있는 파스타 & 피자 드시고 싶을 땐 앤디스비스트로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