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구동 맛집 - 얼큰한 국물에 몸보신 할 수 있는 원주 닭볶음탕 맛집 원주 단구동 삼부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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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단구동 맛집 - 얼큰한 국물에 몸보신 할 수 있는 원주 닭볶음탕 맛집 원주 단구동 삼부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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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단구동 맛집 - 얼큰한 국물에 몸보신 할 수 있는 원주 닭볶음탕 맛집 원주 단구동 삼부자집

 
 
점점 봄이 찾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환절기에 진짜 감기를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특히 이럴 때는 몸보신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편인데요. 
 
그런데 몸에좋고 맛도 좋은 닭볶음탕 맛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주 단구동에 위치하고 있는 삼부자집이라는 곳인데 이미 많은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맛집이라고 해서 맛있는 닭볶음탕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원주 단구동,,, 아니 관설동,,, 단관초등학교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어두운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간판이 밝게 비추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여러 방송에 출연했던 맛집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신발 벗고 들어가는데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미 맛집으로 소문나서 방문당시 손님이 꽉 차 있더라고요. 그런데 먹어보니 왜 손님이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벽면에는 메뉴판이 붙어 있는데요. 메뉴가 진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몸보신으로 좋은 삼계탕도 있고 닭백숙과 닭볶음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닭볶음탕과 만두전골의 중간버전,,,? 닭만두전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닭볶음탕도 맛있는데 닭만두전골도 맛있다고 해서 닭만두전골 반마리 얼큰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금방 밑반찬을 내어주셨습니다. 반찬도 진짜 깔끔하게 내어주셔서 좋더라고요. 
 
깍두기, 배추김치, 고구마무침, 도라지무침, 오이무침, 고추, 양파, 쌈장 내어주셨습니다. 
 
다른 건 익숙하고 맛있는 맛인데 고구마무침은 생소하고 어색한데 고구마가 생각만큼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아니라 물렁한 식감이라서 생소했는데 살짝 매콤해서 맛있더라고요. 
 
반찬들이 삼계탕이랑도 잘 어울리고 닭볶음탕이랑도 잘 어울리는 맛이더라고요. 
 
딱 닭고기랑 먹기 좋은 반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삼부자집 방문하시면 꼭 먹어야 하는 약주가 있는데요. 삼부자집에서 술 한잔 하시는 분들은 사장님이 약주를 내어주시거든요. 
 
직접 담근 담근주를 내어주시는데 몸에도 좋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닭만두전골이 나왔습니다. 닭한마리 반마리 구별하여 주문할 수 있는데요. 
 
2~3인은 반마리 그리고 4~5인은 한 마리 드시는 걸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닭만두전골에는 만두도 들어있는데요. 만두가 수제만두라서 피도 얇아 보이고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국물도 진짜 얼큰해 보이고 버섯이랑 부추, 양파도 많이 들어있어서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은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오는데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만두를 먼저 드시라고 하더라고요. 
 
만두를 한 입 먹어보니 피가 얇고 진짜 손으로 만든 수제 만두 맛이었습니다. 
 
다른 만두 맛집과는 다른 점은 숙주를 잘게 다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들어있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더라고요. 
 
김치 만두라고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갛지 않은 비주얼에 당황했지만 씹히는 식감에는 김치가 분명 들어있었습니다. 
 
비주얼을 고기만두 같은데 맛은 딱 김치만두였습니다. 
 

만두는 불어서 터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앞접시에 덜어놨습니다. 
 
만두 마르지 않도록 국물도 살짝 적셔서 맛있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두는 피가 얇고 속이 꽉차 있고 맛있어 만두사리 추가로 주문할까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닭고기는 익은 거 같은데 조금 더 간이 잘 스며들 수 있게 보글보글 잘 끓여주겠습니다. 
 
전골류 드시게 되면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어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몸에 좋은 버섯도 들어있고 부추, 양파도 푸짐하게 들어있어 너무 좋은 거 같은데요. 

만두를 먹고 있었는데 닭고기도 먹어도 된다고 하여 큼직한 닭다리 가져왔습니다. 
 
국물도 진짜 덜어왔는데,, 국물 진짜 진하고 진국이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버섯도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맛있고 몸이 저절로 좋아지는 느낌인데요! 
 
닭다리가 생각보다 진짜 큼직한데 상도 야들야들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간도 딱 맞고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닭고기가 쫄깃쫄깃하고 야들야들한데 국물이 얼큰해서 국물이랑 같이 먹기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볶음밥도 있고 칼국수 사리도 있어서 어느거 먹을까 진짜 고민을 했거든요. 
 
칼국수 사리를 먼저 먹고 가능하면 볶음밥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칼국수 사리를 주문했는데 육수와 칼국수 그리고 부추를 푸짐하게 넣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면이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이시면 맛있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데요. 

국물이 진짜 얼큰하고 대파나 감자, 부추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약간 고추장 칼국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닭만두전골도 맛있고 칼국수도 맛있어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다 보니 마감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전골은 천천히 끓이면서 먹어야하고 그리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랫동안 먹다 보니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볶음밥은 아쉽게도 먹지 못했습니다. 
 
볶음밥도 진짜 맛있다고 하는데 칼국수로 맛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볶음밥을 못 먹어 조금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시간 여유롭게 방문하여 닭만두전골 그리고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다 먹어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에서 맛있고 칼칼한 닭볶음탕 혹은 닭만두전골 드시고 싶은 분들은 삼부자집 방문하시어 맛있는 닭볶음탕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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