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 맛집 - 무실동 맛있는 양꼬치 먹을 수 있는 원주 무실동 무실양꼬치
원주에는 맛있는 양꼬치 맛집이 여럿있죠! 그런데 원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에는 양꼬치 불모지라고 할 정도로 양꼬치 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양꼬치는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먹기 좋은 안주이자 요리인데 비 오는 어느 주말 맛있는 양꼬치가 먹고 싶었고 맛있는 양꼬치 먹으러 새로 생긴 무실양꼬치 다녀왔습니다.
무실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양꼬치집 없어서 아쉬웠는데 무실 양꼬치가 생겼고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특히 양꼬치는 직접 구워먹을 필요 없이 기계가 돌돌 돌리면서 구워주기 때문에 더욱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원주 무실양꼬치 위치는 원주 무실동 신한은행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실양꼬치는 매장이 큼직하지는 않은데 오히려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메뉴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숙성양꼬치 말고 양념양꼬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메뉴판에 아직 리뉴얼 전이라서 양념양꼬치가 빠져있는데 같은 가격으로 양념 양꼬치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양념양꼬치 드시고 싶은 분들은 양념양꼬치 주문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희는 숙성양꼬치 2인 그리고 향라새우를 주문했습니다.
양꼬치 2인분 나왔습니다. 양이 꽤 푸짐해 보이는데 다른 곳보다 양꼬치에 들어가는 고기 크기가 큼직한 거 같더라고요.
양꼬치는 1인 10개의 꼬치로 구성되어 있었고 2인 20개가 제공되었습니다.
양꼬치 찍어먹을 수 있는 쯔란소스와 짜사이와 땅콩을 내어주셨습니다.
양꼬치 먹을 때 필요한 친구들인데 쯔란소스는 테이블에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찍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숯불이 들어오고 기계 스위치를 눌러 켭니다. 그리고 양꼬치를 올려서 구워보겠습니다!!
양꼬치는 기계가 돌리면서 구워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양 끝에는 숯불이 조금 약한 편이고 가운데는 화력이 좋아서 양꼬치를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큼직한 양꼬치 돌돌 돌아가고 있고 천천히 대화하고 있으면 양꼬치가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가운데 화력 좋은 쪽에서 확실하게 익히고 사이드 쪽에서 식지않게 천천히 돌려서 양꼬치를 더욱 맛있게 구워줍니다.
잘 익은 양꼬치 먼저 먹어보겠습니다. 쯔란소스에 콕콕 찍어서 먹어봤는데 잡내 하나도 없고 퍽퍽하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먹었던 양꼬치가 조금 퍽퍽했는데 요기 무실양꼬치는 퍽퍽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오이무침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아래쪽에 당면도 들어있고 매콤하더라고요,,, 아삭아삭 오이와 양파 그리고 매콤한 맛이 양꼬치 먹을 때 중간중간 깔끔하게 리셋해주는 듯했습니다.
양꼬치 먹을 때 중간중간 먹기 좋았습니다.
마늘도 서비스로 주셔서 양꼬치 먹은 꼬치에 마늘고 꼽아서 마늘 꼬치 만들어서 구워먹었는데요!
잘 익은 양꼬치는 양꼬치 기계 위쪽으로 올려서 레스팅하면 덜 식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양꼬치만 먹어도 맛있는데 구운 마늘과 함께 먹으니까 더더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향라 맛이 궁금해서 향라새우를 주문했는데요.
양꼬치 먹고 있을 때 주방에서 웍으로 볶는 소리가 났는데 어느새 완성되어 테이블로 나왔습니다.
새우가 진짜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문해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새우도 세상 바삭하고 큼직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추는 매콤하지 않고 고추부각 같은 느낌이라서 새우랑 같이 먹기 좋았고 땅콩도 고소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새우도 큼직해서 양꼬치 드시러 방문해서 향라새우도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양꼬치 잡내도 없고 너무 맛있었고 향라새우도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도 재방문예정입니다!
원주에서 맛있는 양꼬치 드시고 싶은 분들은 무실양꼬치 방문하시어 맛있는 양꼬치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