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 맛집 - 싱싱한 조개와 해산물 잔뜩 먹을 수 있는 원주 무실동 갯벌의조개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개운한 해물 국물이 그리고 싱싱한 해물이 생각나더라고요.
급 검색해 보니까 무실동에 해물전골 맛집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퇴근하고 맛있는 조개전골 먹으러 무실동 갯벌의 조개를 다녀왔는데요.
갯벌의 조개 위치는 우너주 무실동 스위트오크 골목 끝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바로 요기!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밝게 비추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로 생긴 맛집답게 깔끔하더라고요.
매장 앞쪽에 조개전골 모형도 있고 낮에는 해물 칼국수도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제법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해물칼국수 드시러 다녀오셔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매장도 널찍합니다! 테이블도 깔끔하고 간격도 널찍한 편이라서 회식으로 방문해도 너무 좋을 거 같은데요.
저희는 혹시 자리가 없을까 봐 미리 전화드리고 방문했는데요.
벽면에는 메뉴가 적혀 있어서 메뉴 확인도 쉽게 가능한데요.
조개 전골도 있고 간단하게 술 한잔 드실 수 있는 안주 메뉴도 있어서 회식으로 방문하셔도 너무 좋을 듯!!
주문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태블릿에서 메뉴 확인도 가능한데요.
저희는 대왕전골 소 얼큰한 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얼큰한 맛은 빨간 조개전골 그리고 하얀 조개전골은 기본맛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서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같이 먹으려고 얼큰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 셀프코너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요. 반찬들은 셀프코너 이용하시면 되는데 셀프코너에는 청양고추와 후춧가루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맞게 넣어서 칼칼한 국물을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셀프바에는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었는데 이곳에서 필요한 반찬을 챙겨가시면 됩니다.
열무김치, 김치, 완두콩, 마카로니 샐러드, 고추냉이, 청양고추, 후춧가루, 보리밥, 강된장, 고추장 준비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챙겨드시면 되는데요.
보리밥도 있어서 조개전골 드시기 전 보리밥으로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데 보리밥 넣고 열무김치 넣고 강된장, 비빔고추장 넣고 참기름 한 바퀴 돌려서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는 거 있죠!
저희가 방문했을 때 보리밥이 딱 떨어져 조금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보리밥은 조금 있다가 먹기로 했습니다.
고추냉이, 청양고추 가져와 초장 & 간장 준비해 주시고 반찬으로 김치, 완두콩, 마카로니 샐러드 담아왔습니다.
대왕조개전골 나왔습니다. 소 사이즈이기 때문에 냄비 작은 사이즈 생각했는데 진짜 큼직한 거 있죠!!
이래서 대왕조개인 거 같은데 싱싱한 해물 잔뜩 올려주시고 콩나물, 버섯, 미나리 등 야채 그리고 떡이랑 치즈, 어묵까지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조개전골 타이머 맞추고 타이머 시간이 지나면 사장님이 다시 뚜껑을 열어주시는데요.
해물이 알맞게 익어서 더욱 맛있어 보이는 거 있죠!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고 개운한 해물국물 드시고 싶다면 요기 갯벌의 조개 꼭 방문하시어 맛있는 조개전골 드셔보시는 추천드립니다.
해물도 진짜 푸짐하고 심지어 해물 싱싱해서 너무 먹음직스럽고 몸에 좋은 음식인 거 같은데요.
대왕 키조개, 가리비, 홍가리비, 새우, 오징어 등 해물이 진짜 푸짐하게 들어있고 그래서 국물도 진짜 시원하고 개운해 보입니다.
사장님이 오징어를 먹기 좋게 잘라주시거든요. 그리고 해물 손질 시작!!
한 번에 먹기 좋게 조개는 껍질 까서 키조개 껍질을 접시 삼아 키조개 껍질 위쪽으로 올려줍니다.
가리비도 큼직해서 먹을만한데요. 요기 갯벌의 조개는 계절에 따라서 사용하는 해물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징어를 먼저 먹어봤는데 오징어가 진짜 쫄깃쫄깃하고 연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거 진심 꼭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은,,!! 가래떡도 있었는데 사장님이 이렇게 치즈에 떡 감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길래 치즈에 감싸서 먹어봤는데요.
그런데 왜 추천하시는지 알 거 같더라고요! 진짜 별미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가리비도 맛있고 청양고추도 매콤하니 너무 맛있어 가리비와 청양고추의 조합으로 계속 먹었잖아요.
초장 찍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청양고추가 맛있어 청양고추 올리고 간장 콕 찍어서 뇸뇸!
먹으면서 조개는 계속 손질을 했는데 조개껍질을 싸면서 먹으면 귀찮기 때문에 한 번에 편하게 먹기 위해서 먹으면서 계속 조개껍질 까면서 먹었습니다.
중간에 탄수화물도 보충해 주셔야죠!! 보리밥 리필 되었다는 소식에 셀프바에서 보리밥을 가져왔는데요.
기호에 맞게 강된장에 비빔 고추장 선택해서 비벼 드시면 되는데요.
두 가지 모두 가져와 맛보고 서로 좋아하는 조합으로 맛봤는데요.
열무김치 넣어서 비벼 먹는 보리밥이 진짜 맛있는 거 아시죠!! 이거는 꼭 드셔야 더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이미 배는 무르지만 이거 꼭 먹어야 합니다.
바로 칼국수 사리인데요. 국물 얼큰하고 개운해서 칼국수 사리 넣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칼국수 사리 추가했는데 주방에서 면을 한번 삶아서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자리에서 한번 더 보글보글 끓여서 드시면 되는데요.
한 2분만 끓이면 얼큰하고 맛있는 해물칼국수가 완성되는데요.
칼국수 사리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휘휘 저어서 쫄깃쫄깃 탱글탱글 칼국수 면과 개운하고 얼큰한 국물이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진짜 딱 어울리는 조개전골 너무 맛있게 먹어서 조개전골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얼큰한 국물 먹고 싶을 때 재방문 예정입니다.
원주에서 맛있는 조개전골 드시고 싶은 분들은 갯벌의 조개에서 맛있는 조개전골 꼭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