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 맛집 - 원주 무실동에서 느끼는 제주도 그 맛 그대로 원주 무실동 제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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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무실동 맛집 - 원주 무실동에서 느끼는 제주도 그 맛 그대로 원주 무실동 제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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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무실동 맛집 - 원주 무실동에서 느끼는 제주도 그 맛 그대로 원주 무실동 제줏간

 

예전에 무실동 지나가는데 제줏간이 생겼더라고요. 한 번가 봐야지 했는데 바빠서 까먹고 있다가 무실동에서 저녁을 먹기로 해서 제줏간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제줏간은 제주도에서 방문하는 식당보다 더 제주스러운 컨셉의 인테리어와 분위기 맛집이라고 했는데요. 

 

조금 늦은 시간인 8시 즈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진짜 많이 있더라고요. 

 

위치는 원주 무실동 아트박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건물 지하 주차장 주차 지원해주시더라고요. 

 

입구부터 뭔가 제주스러운,,!!! 제주도 안 간지 진짜 오래된 거 같은데 제주도도 가고 싶어지는 제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외관이 특이하기 때문에 절대 못찾을 수 없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항에서 보던 출발이 보이기 때문에 더욱 제주스럽고 공항느낌도 물씬 느껴졌습니다. 

 

워낙 인기있는 맛집이라서 웨이팅이 필수라고 했는데 8시쯤 방문하니까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줏간 고기가 맛있기로 유명한 이유는 바로 워터에이징 192시간 드라이 에이징 48시간 교차 숙성으로 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제줏간
출처 - 제줏간

제줏간에서는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중이었고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주문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어서 그대로 따라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보기 편하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어느 메뉴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줏간 2인 ~ 3인 B 세트 주문했습니다. 

 

제줏간 특삼겹, 생갈비, 쫀득살을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였고 공깃밥이 말도 안되는 900원이라는 가격이라서 주문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다니까요,,,ㅎㅎㅎ

제줏간은 물도 갈색물이라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물티슈도 뭔가 제줏간만의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반찬으로 파절임, 쌈채, 김치찌개, 고사리, 묵은지 내어주셨고 소스로 소금, 고추냉이, 갈치속젓, 쌈장을 내어주셨습니다. 

 

부족한 반찬을 셀프코너에서 리필 가능하고 셀프바에 다른 반찬도 있으니까 셀프바에서 꼭 방문해서 원하시는 반찬을 가져다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줏간은 제줏간만의 팔각 불판을 이용해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다 익은 고기는 팔각판 모서리에 두셔야 고기가 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묵은지랑 고사리는 당연히 구워드셔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아시죠?! 

제줏간은 고기를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시는데요. 

 

두꺼운 고기 어떻게 구워야하나 고민을 살짝 했는데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잘 익은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불판을 돌리면서 자르는 거 진짜 유용했습니다. 

 

고기를 자를 때 몸을 비틀고 불편했을 텐데 불판을 삭삭 돌리면서 고기 자르고 굽기 좋더라고요. 

 

가운데 고사리, 묵은지, 멜젓 올려주시고 고기는 노릇노릇 익혀줍니다. 

 

잘 익은 고기를 한 입 먹고 딱 느낀점은 고기 맛있다,,!! 잡내 하나도 없고 쫄깃쫄깃 야들야들 너무 맛있었는데요. 

 

잘 익은 고기는 팔각판 사이드로 내어주셔야 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먹어볼텐데 고기 자체에 소금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그냥 고기만 먹어도 간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도 멜젓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갈치속젓도 올려 먹어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흐름 끊이지 않게 고기는 계속 구워주시고!! 세트 메뉴로 주문하니까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았습니다. 

 

고기가 새로 익혀지는 동안 셀프바를 구경했는데요. 

 

셀프바 깔끔하고 잘 관리되어 있었고 그때그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셔서 좋은 거 같았습니다. 

 

파김치와 마늘장아찌도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그냥 맛있는 고기를 파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더더 맛있게 먹을 수 있죠!! 

 

다 익은 고기는 팔각판에 올려서 뇸뇸!! 

 

묵은지도 맛있어서 묵은지도 계속 굽고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고기 느끼할 틈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태블릿에 양푼이 크다고 했는데요. 얼마나 크겠나 싶었고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양푼비빔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양푼 비빔밥 나왔는데 물컵이랑 비교했을 때 크기가 진짜 큼직하더라고요,,ㅎㅎㅎ

 

크기도 큼직하고 양도 푸짐해 보였는데요!! 

 

고사리, 콩나물, 상추, 김치, 김가루, 계란프라이 올려 있는데 아래쪽에는 다 밥인 거 있죠!! 

 

쓰윽 비벼서 먹어봤는데 깔끔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양이 진짜 많아서 완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제주스럽고 제주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로 꾸며 놓으셔서 더욱 제주에서 맛있는 고기 먹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던 제줏간이었는데요. 

 

원주에서 맛있는 고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꼭 제줏간 방문하시어 맛있는 고기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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