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 맛집 - 원주 무실동 붕어빵 & 어묵 맛집 원주 무실동 추억의 이것저것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붕어빵 파시고 어묵도 많이 파시는 거 같았는데 요즘에는 붕어빵이나 어묵 파시는 곳 많이 없어진 거 같아요.
붕어빵 한번 사 먹으려면 한참을 찾아야 하고 특히 쌀쌀한 날씨에 어묵 몇 개 먹고 싶은데 어묵 파는 곳 거의 없는 거 같아서 어디서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잖아요.
지난번에 어묵 몇개 그리고 따뜻한 국물 먹고 싶었는데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무실동에 붕어빵 &어묵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봤는데요!
위치는 원주 무실동 주공 1단지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바로 여기인데요!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앞쪽에서도 서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시고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재료조신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붕어빵, 어묵, 떡볶이 판매 하시는 거 같았고 떡볶이의 경우 작은 컵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붕어빵은 당연히 팥이랑 슈크림 준비되어 있는데 3개 2천원 그리고 어묵은 1개당 800원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계좌이체도 가능하고 토스는 따로 QR코드가 있어서 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붕어빵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점시에 붕어빵을 먹었기 때문에 가볍게 어묵을 먹기로 했습니다.
앞쪽에 종이컵과 국자 있어서 어묵국물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간장을 스프레이에 넣어 놓으셔서 조금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묵은 기호에 맞춰 골라드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덜 불은 어묵을 선호하기 때문에 어묵 골라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은 거 같았습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다음에는 떡볶이도 먹어볼 예정인데요.
원주에서 붕어빵 & 어묵 드시고 싶은 분들은 무실동 추억의 이것저것 방문하시어 맛있는 붕어빵 & 어묵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