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 맛집 - 원주 유일 무실동 젤라또 맛집 젤라로
젤라또 아니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젤라또 진짜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원주에는 젤라도 전문매장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타 지역 갔을 때 젤라또 전문점 있으면 항상 방문해서 먹어보고 했는데 드디어 원주에도 젤라또 전문점이 생겼더라고요.
처음이라서 손님이 너무 많을까봐 조금 지난 시점에서 방문해 봤는데요.
그런데 여기 젤라또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고 마음에 쏙 들어서 여기 단골 할 거 같아요!!
위치는 원주 무실동 롯데시네마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포장 &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맛있는 젤라또 편하게 먹기에도 참 좋은 거 같아요.
무실동 롯데시네마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앞뒤로 입구가 있어서 지하주차장에 주차 하시고 엘베 타고 올라오셔도 매장 들어오기 편해요!!
요기 신선한 재료를 선택해서 직접 제조를 하기 때문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매장 입구에는 젤라또 이름 짓기 이벤트도 안내되어 있어서 작명센스 있으신 분들은 이런 거 참여하면 참 좋을 거 같은데요.
매장에서 개인 닉네임 딴 젤라또 판매하시면 더욱 귀엽고 기분이 좋을 거 같은데요.
매장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젤라또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젤라또 좋아하기 때문에 젤라또가 먼저 보였는데 치악산 리조, 치악산 서리태, 땅콩버터, 피스타치오, 순수 우유, 망고요거트, 초콜레또, 불루베리 요거트, 리얼 토마모, 로투스, 고구마 크리치~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고구마 크림치~즈가 이벤트로 선정된 메뉴인 거 같았습니다.
컵이나 콘으로 주문을 하시면 1가지 맛, S사이즈는 두 가지, M사이즈는 세가지, L사이즈는 네가지 맛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M사이즈 세 가지 맛 선택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M사이즈 용기가 없어서 L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기 젤라로에서는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고 심지어 반려견 전용 젤라또가 준비되어 있어서 반려견과 사이좋게 젤라또를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젤라또는 당이레 드시는 게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2~3일 이내 섭취하시면 맛있는 젤라또 드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장도 귀엽고 연말 분위기 뿜뿜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매장 곳곳에 귀여운 포인트를 많이 두셨더라고요.
매장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없지만 의자는 있어서 기다리기에도 좋았습니다.
젤라로는 원주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주시기 떄문에 맛이 없을 수 없는 젤라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크림이 들어 있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데 여기에 저지방 낮은 설탕함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도 도움이 될 거 같았습니다.
L 사지으 포장해서 집 가는 길,,!! 매장입구도 귀여워서 사진 찍어봤어요.
포장도 귀엽게 해주셨는데요. 빨간 리본도 묶어주시고 안쪽에 보냉백에도 명함을 붙여주시는데 센스가 진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하시는 스킬이 진짜 전문가 느낌이 뿜뿜!!!
포장 용기는 아이스박스였는데 귀여운 젤라로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L BOX 4가지 맛으로 선택을 했는데 치악산 리조, 치악산 서리태, 초콜레또, 리얼 토마토 주문을 했습니다.
가지런히 담겨 있는 젤라또도 너무 귀엽고 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젤라도 너무 궁금해서 집 가는 길에 살짝 열어봤는데요.
그냥 겔라또라고 생각안하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고품질 젤라또였습니다.
그런데 알알이 큼직하게 박혀있어서 수제느낌이 뿜뿜 느껴지는 거 있죠!!
집에와서 젤라또 먹어봤는데요!!
리조는 냠냐미가 진짜 좋아하는 젤라토인데 원주에서 원주 쌀을 이용해서 만드시는 리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타 지역에서 리조 먹을 땐 쌀알이 조금 딱딱해서 난감했었는데 요기 젤라로 리조는 쌀도 딱딱하지 않고 고소하면서 달달하고 식혜 같은 느낌도 있더라고요.
이거는 치악산 서리태인데요. 서리태는 검은콩이잖아요,,!!! 서리태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신다는 게 신기했는데 진짜 고소하고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콜레또는 젤라또 중 기본적인 맛인데 처음에는 달지 않은데 몇 번 먹으면 달달하게 퍼지는 초코 향과 초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달콤하기는 하지만 몸을 헤치는 달콤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상큼한 맛이 먹고 싶어서 리얼 토마토 선택을 했는데 이거는 그냥 토마토맛 그대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조와 서리태를 같이 먹어봤는데 이거 그냥 따지면 검은콩밥이잖아요,,!!!
고소하면서 달달하고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원주에섬 맛있는 젤라또 드시고 싶은 분들은 꼭 젤라로에서 맛있는 젤라또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