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동 맛집 - 원주 부동의 매운오뎅 1등 맛집 원주 반곡동 형제오뎅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고 낮에는 더워서 반팔을 입게 되는데요.
추운 겨울에는 곳곳에서 따뜻한 어묵을 파는 곳이 많이 있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묵을 점점 찾기 어려운 거 같은데요.
그런데 원주에는 부동의 어묵 맛집 1위가 있죠! 바로 형제오뎅인데요.
형제오뎅은 날씨가 춥고 덥고 뜨겁고 비 내리고 눈 내리는 날 어느 때 방문해도 맛있는 어묵과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원주 어묵 맛집인데요.
국물이 워낙 맛있고 개운하면서 시원해서 해장으로 먹기에도 참 좋고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형제오뎅인데요.
위치는 원주 반곡동 아이파크 근처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형제오뎅은 매일 일요일 휴무이고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큰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고 뒤쪽에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데요.
떡볶이, 순대, 어묵 먹을 수 있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오후 4시부터 영업하시니까 날씨 좋은 날 산책 나오셨다가 맛있는 어묵 드셔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떡볶이는 계속해서 보글보글 끓여지고 있는데 떡볶이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어묵도 먹어야 하므로 떡볶이는 패스,,
다음에는 떡볶이도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떡볶이와 빠질 수 없는 친구인 순대도 같이 먹을 수 있는데요.
순대는 사장님께 요청드리면 원하시는 순대 혹은 내장을 썰어 주시는데요.
테이블도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앞쪽에 서서 먹을 수 있습니다.
형제오뎅은 시그니처 빨간 어묵과 하얀 어묵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기호에 맞게 드시고 나중에 계산하면 되는 시스템인데요!
자리에 앉아서 드실 땐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원하시는 어묵을 테이블로 가져다주십니다.
빨간 어묵은 국물이랑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데요.
사실 제천 빨간 어묵이 유명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얼큰한 국물도 먹을 수 있는 형제오뎅이 더 좋은 거 같았습니다.
여기서 먹으면 매콤하고 얼큰한 빨간 국물에 잘 익은 어묵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드시고 싶은 어묵을 종이컵을 앞접시 삼아 드시면 되는데 국물을 같이 덜어서 드셔야 더욱 맛있는 거 아시죠?!
종이컵에 빨간 국물 그리고 어묵 데리고 왔는데요.
후후 불어서 국물 마시고 어묵까지 먹으면 좋은데 국물이 꽤 얼큰해서 해장으로 먹기에도 좋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거 같은데요.
포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에도 딱 좋은 거 같은데요.
원주에서 맛있는 어묵 드시고 싶은 분들은 꼭 형제어묵 방문하시어 맛있는 어묵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