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베이커리 맛집 - 원주 맛있는 빵 다 모여있는 베이커리 맛집 원주 태장동 블랑제리
빵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이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로도 좋은데요.
맛있는 빵 먹고 싶었는데 마침 태장동 행복한 식자재마트 옆 원주 블랑제리라고 요기 사장님이 롯데백화점 20년 베이커리 점포 20년 총 40년 경력의 베테랑 제빵사가 만들어 내고 있는 원주 베이커리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동네 빵집인데 종류도 여러 가지 있고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맛있는 빵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위치는 원주 태장동 행복한식자재 마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가성비 좋고 자연발효로 만드는 원주 빵집 블랑제리인데요.
마트 바로 옆에 있어서 마트에서 장보고 집 가는 길에 빵 사서 집 가도 좋을 거 같은데요.
심지어 마트 주차장과 같이 쓸 수 있어서 주차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오전 7시부터 오픈하는 곳이라서 동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신다고 하는데요.
내부로 들어가면 아담한 매장인데 빵 종류가 진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서는 직접 빵을 굽고있는 오븐들도 있어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빵을 조금만 사려고 마음먹고 방문했는데 매장을 한번 쓰윽 둘러보는 순간 마음이 바뀐,,,ㅎㅎ
왜냐하면 맛있어 보이는 빵이 진짜 많아서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게 많더라고요.
큼직한 카스테라도 있어서 어릴 적 먹었던 카스테라가 생각나 카스테라 구매할까 고민도 함,,ㅎㅎ
그리고 일단 매장으로 들어가면 빵 냄새가 반겨주기 떄문에 빵을 한 두 개만 사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매장 한쪽에는 케이크도 있는데 케이크에 생크림 가득하게 올라가 있어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다음에 케이크 필요하면 블랑제리에서 한번 구매해 볼까 합니다.
시장감성의 꽈배기, 도넛, 코로케도 있어요. 뿐만 아니라 피자빵 등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 간식으로 구매해도 안성맞춤인거 같아요.
요즘 인기인슨 크림치즈빵도 있고 베이커리 종류가 진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어느거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진짜 고민되는 순간,,!!!
매장 한쪽에는 세일하는 빵도 있어요! 유효기간이 2일이라고 하시던데 2일안에 드실 수 있는 분들은 저렴하게 세일코너 이용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거 같은 결이 느껴지는 몽블랑도 있고 비스킷슈, 소금빵도 있었습니다.
쫄깃쫄깃해 보이는 빵들도 있어서 어른들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매장에서 너무 놀았던 맘모스빵,,
아니 맘모스 빵이 진짜 거대해서,, 맘모스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던,,!!
블랑제리에서 빵 이것저것 담아왔어요,, 먹고 싶은 게 많아서 고르다 보니까 커다란 봉지 한가득 고른 거 있죠,,ㅎㅎ
꽈배기, 도넛, 고로케, 모카번, 비스킷슈, 황치즈빵, 소금빵, 치즈롤 등등 진짜 푸짐하게 담아왔습니다.
원래 가겹게 한두 개만 구매해서 맛보려고 했는데 맛있어 보이는 빵이 너무 많아서 여러 가지 빵 담아왔습니다.
집 오는 길에 고로케를 먼저 먹어봤는데요.
카레 고로케인데 카레향이 강하지 않고 속이 꽉 차 있더라고요!!
겉에 았는 빵은 바삭하고 쫄깃한데 어찌나 쫄깃한지 떡인 줄 알았어요,,
치즈롤은 여러개 들어있는데 안에 치즈도 들어있어 적당히 짭조름하더라고요!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데 렌지나 에프, 오븐에 살짝 돌려서 따뜻하게 먹어도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모카번은 뭐 너무 익숙하고 맛있는 아이템이잖아요,,!!
가운데 치즈가 들어있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부드러워서 커피랑 먹어도 잘 어울리는 빵인 거 같아요.
황치즈바게트!! 일단 큼직합니다. 크기에서 합격을 줄게요,,ㅎㅎ
치즈가 제대로 느껴지는 빵이라서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따뜻한 라떼나 뜨아랑 먹어도 좋을 거 같은 베이커리였는데요.
소금빵은 부드러운 소금빵과 바삭한 소금빵이 있어 바삭한 소금빵을 선택했는데 소금빵이 진짜 큼직한 거 있죠!
바게트가 아니고 소금빵인데 진짜 큼직해서 놀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으면 든든해서 좋을 듯!
비스켓슈는 블랑제리 찾아볼 때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겉에는 어릴 적 먹었던 과자와 비슷하고 안쪽에는 슈가 들어있어서 달달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오랜만에 가성비 좋은 베이커리 맛집을 찾아서 기분이 좋았는데요.
원주에서 맛있는 베이커리 드시고 싶은 분들은 원주 태장동 블랑제리 방문하시어 맛있는 베이커리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