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동 맛집 - 비 오는 날 저절로 생각나는 원주 전 맛집 원주 원동 메밀촌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예보되어 있는데요. 비 오는 날에는 저절로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바로 고소한 전에 시원한 막걸리는 꼭 먹어야겠죠!!
지난번 퇴근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맛있는 전과 막걸리 먹고 싶어서 원주 전 맛집 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메밀촌을 방문했는데요.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더라고요.
위치는 원주 원동아파트 근처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비 오는 날 방문해서 외관은 따로 찍지 못하고 방문했습니다. 모둠전으로 주문 가능하고 단품도 주문가능한데 기본전과 김치 군만두 주문했습니다.
메밀촌 전병도 맛있었는데 전병이 없어진 거 같아서 조금은 아쉽더라고요.
전에는 막걸리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 막걸리도 주문을 했습니다.
막걸리는 주전자에 내어주시는데 주전자가 지나온 세월을 말해주듯 찌그러져 있는 거 있죠!
하지만 막걸리는 이런 찌그러진 주전자에 먹어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기본찬으로는 간장, 볶음김치, 마늘 장아찌, 궁채 장아찌 내어주셨는데요.
전부 막거리랑 먹어도 이상하지 않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 나오기 전에 막걸리 한잔했습니다.
저희는 기본전으로 주문을 했는데 기본 전에는 메밀부치기, 동그랑땡, 장떡, 호박전 이렇게 4가지 포함되어 나오는데요.
그런데 사장님이 고추전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역시 사장님 인심은 최고였고 전은 주문과 동시에 바로바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따듯할 때 먹는 전은 어떻게 먹어도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고추전은 서비스로 주셨는데 매콤한 고추를 사용하셨는지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있죠!!
매콤함에 느끼함 잡아주기 때문에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호박전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호박에 계란물 입혀서 노릇노릇 구워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죠!
메밀부치기는 아삭아삭 배추가 들어 있어서 시원한 맛도 있고 고소하기 때문에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본전이죠.
메밀촌 동그랑땡은 진짜 육즙 가득하고 너무 맛있어서 꼭 드셔 보셔야 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막걸리는 배불러서 소주로 주종을 변경했습니다.
김치 군만두는 김치만두 한번 찌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심지어 인심좋은 사장님이 마지막 만두라서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한데 쫄깃쫄깃하고 김치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집에서 전뿐만 아니라 이렇게 김치군만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원주에서 맛있는 전 드시고 싶은 분들은 꼭 메밀촌 방문하시어 맛있는 전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