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태장동 맛집 - 통통한 주꾸미 가득한 불맛 매콤한 불주꾸미 맛집 원주 돗가비 불주꾸미 태장점
매운맛 생각나는 어느 날 매운 음식을 먹고 싶은데 매운 음식의 양대산맥!
주꾸미볶음을 먹을까 낙지볶음을 먹을까 아주 고민이 되는 거 있죠!!
그래도 봄에는 주꾸미 먹어야 할 거 같아서 맛있는 불주꾸미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원주 돗가비불주꾸미 다녀왔는데 관설점은 일요일이 휴무이기 때문에 태장점으로 다녀왔는데요.
서울에서 볼일이 있어 서울 다녀오는 길에 원주IC 이용하여 편하게 태장동까지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태장동 태장초등학교 근처,,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 동광뷰엘 레이크포레 아파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일단 건물이 진짜 큰데 카페와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진짜 큰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쪽은 카페이고 지하 1층은 돗가비 불주꾸미 식당이었는데요.
돗가비불주꾸미에서 식사를 하시고 바로위 카페에서 커피 한잔해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돗가비불주꾸미 태장점 영업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20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하는데요.
매주 월요일 휴무이니 휴무일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거 참고!!
그리고 앞쪽에 널찍하게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돗가비불주꾸미 태장점은 지하 1층에 있어 계단을 이용하여 지하 1층으로 가야 하는데 엘베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엘베 이용하여 지하 1층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자리가 널찍했는데 손님이 많아서 따로 사진은 못찍음,,ㅎㅎㅎ
주꾸미덮밥을 주문할 수 있고 주꾸미 철판볶음도 주문을 할 수 있어요!
가족외식이나 술안주로 주꾸미 철판볶음을 그리고 든든한 식사로 덮밥을 주문해서 먹으면 좋을 듯!!
저희는 주꾸미덮밥으로 주문을 했는데 덮밥은 매운맛, 보통맛 따로 주문이 가능해서 따로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부족한 반찬 셀프로 리필 가능한 셀프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김치, 무생채, 콩나물, 마요네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본찬으로 동치미, 무생채, 콩나물을 내어주셨는데요.
돗가비불주꾸미 태장점 무생채도 맛있고 동치미도 맛있어요!!
밥 먹기 전 동치미를 한 사발 먹었는데 동치미는 셀프바에 없어서 따로 요청드려서 리필받았습니다.
돗가비불주꾸미 태장점 불주꾸미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운맛 좋아해서 매운맛을 주문했고 매운 거 잘 못 먹는 짝꿍은 보통맛을 주문했습니다.
보통맛이 신라면 정도의 매콤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매운맛은 불닭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돗가비불주꾸미 태장점 좋은 점은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어있어요!!
아래쪽에 대접밥도 들어있는데요. 원래 들깨 수제비를 주문해서 먹고 싶었는데 다 못 먹을까 봐 수제비는 꾹 참았,,,ㅎㅎㅎ
주꾸미볶음 양이 많아서 공깃밥 하나 추가해야 하나 생각을 했는데 양이 많아서 공깃밥도 주문 못함,,ㅎㅎ
똑같은 불주꾸미 볶음으로 보이지만 위쪽의 주꾸미는 매운맛으로 약간 양념이 매콤해 보이고 주꾸미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야채와 주꾸미의 조합이 진짜 맛있어 보여요!
보통맛 주꾸미볶음인데요! 딱 봐도 매운맛보다 덜 매워 보이는데 맵찔이는 이 보통맛도 맵다고 함,,,ㅎㅎㅎ
밥 위에 주꾸미 넣고 쓰윽 비벼 먹으면 맛있는데요.
여기에 무생채를 같이 넣어서 비벼먹고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콩나물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덜 매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기름도 있어서 기름도 한 바퀴 휘릭 돌려서 같이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주꾸미볶음은 양이 진짜 푸짐해서 공깃밥도 2 공기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원주에서 매콤하고 맛있는 주꾸미볶음 드시고 싶은 분들은 돗가비불주꾸미 태장점 방문하시어 맛있는 주꾸미볶음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