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맛집 - 식사와 디저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코로나 발생 전에 다녀온 
맛집 후기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코로나 발생전에 
다녀왔고 
코로나 잠잠할때 재방문하려고 했는데 
갈 때마다 자리가 없거나
런치타임이 끝나서 
아쉽게도 방문하지 못했는데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맛집입니다. 

 

바로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앤트빌라라는 곳인데 
SNS에서도 핫하고 
주변에서도 
가보진 않았어도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원래는 카페인데 
점심시간에 판매하시는 
메뉴가 유명해지기 시작해서 
피크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원주 혁신도시 하나로마트 근처에 위치하며
골목주차 혹은 옆쪽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간판이 작아서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간판이 작아서 
저도 찾는데 조금 애먹었습니다. 

 

근처에 사진처럼 생긴 건물이 
여러 군데 있어 
지나쳤다가 되돌아왔습니다. 

 

사진 참고하시고
지나치는 일 없길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하시는데
그중 식사는 
11시부터 14시 30분까지 가능하니 
시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메뉴판입니다. 

 

식사메뉴는 
평일은 14시 30분
주말에는 15시까지 주문 가능 하니  
참고 바랍니다. 

 

식사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와 차
그리고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식사와 후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자나 그라탕
샐러드류는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도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에서 
유명한
대파 명란 파스타와 바질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주문 후 주변을 보니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사시간 이외 시간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 드셔도 좋을 듯하더라고요.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제일 먼저 식전 빵을 주셨습니다. 

 

빵을 따뜻하게 데워 주셨고
오일을 찍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대파 명란 파스타와 슈렉 바질 파스타입니다. 

 

초록초록한 풀이 많이 보였고 
보기에도 상당히 건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대파 명란 파스타입니다. 

 

명란과 대파를 좋아하고
면을 좋아하는데 
파스타와 대파, 명란을 같이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천재적인 발상과 
감탄을 유발하는 맛이었습니다. 

 

페퍼론치노가 들어있어 
살짝 매콤하면서도 
대파의 향긋한 냄새와 
명란젓 특유의 짬 조름 함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꼭 드셔 보셔야 합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슈렉 바질 파스타입니다. 

 

바질소스가 듬뿍 들어있고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의 파스타였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바질 파스타에는 
루꼴라가 한가득 올려져 있고 
큼직한 새우가 들어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루꼴라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서 
옆으로 조금 밀어낸 뒤 
바질 페스토를 잔뜩 입혀
돌돌 말아먹었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식전 빵을 다 먹기 전에 
음식이 나와서
바질 페스토 잔뜩 올린 파스타를
식전 빵 위에 올려 먹으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부드러운 빵과 
고소한 바질 페스토의 맛이 
더욱 배가 되어 느껴졌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브런치 카페 원주 혁신도시 카페

 

원주 혁신도시 앤트빌라

 

바질 파스타만 먹다 보니
대파 명란 파스타 먹는걸 
깜박하여 
대파 잔뜩과 파스타면 한가득
돌돌 말아 흡입하였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이 짧아 
평일에는 방문이 힘들듯 하고 
주말에는 반드시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번에는 
디저트와 커피도 먹고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코로나로 더욱더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때입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참았다가 
잠잠해지면 
맛있는 음식 드시러 
앤트빌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