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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명륜동 맛집 - 얼큰한 국물 그리고 맛있는 모둠 수육 맛집 원주 수제 순대 맛집 원주 명륜동 명륜옥

니니뉴 2024. 6. 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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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명륜동 맛집 - 얼큰한 국물 그리고 맛있는 모둠 수육 맛집 원주 수제 순대 맛집 원주 명륜동 명륜옥

 

매일 직접 삶은 수육 그리고 수제로 만드는 순대 맛집이 새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순대국이나 순대, 수육 드시고 싶은 분들 꼭 방문해 보시는 거 진짜 추천드리는데요. 

 

순제순대 맛집 명륜옥이라는 곳인데 여기 순대국, 수육 모두 맛있어 꼭 방문해 보시는 거 진짜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예전 소방서 뒤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쉽게 찾을 수 있고 앞쪽에 주차 공간도 있더라고요. 

 

매주 화요일 휴무이며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하시는데 15시부터 17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 안쪽에는 전부 테이블로 되어있더라고요. 

 

가운데 홀 있고 양쪽으로 룸 있는데 룸 널찍해서 단체로 방문해도 좋은 거 같았습니다. 

 

순대 먹으러 단체로 방문하시는 거 의아할 수 있는데 수육이 진짜 맛있어 수육으로 술 한잔 하시고 순대국 드시면 진짜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안쪽으로 자리 안내 받고 메뉴판 살펴봤는데 순대국만 먹을까 수육을 같이 먹을까 진짜 고민을 했거든요. 

 

결국 술 한잔 곁들이기 위해서 모둠 수육 한 접시 그리고 매운 사골 순대국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새우젓, 들깨가루 준비되어 이어서 기호에 맞게 넣어서 드실 수 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부추무침, 깍두기, 간,  양파를 내어주셨는데 사장님이 직접 채소도 키우시고 반찬도 직접다 만든다고 하시더라고요. 

 

부추무침에서 진짜 고소한 냄새도 나는데 참기름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그런 거 같기도 하면서 반찬이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더운 날씨에 걸어갔더니 갈증나서 시원하게 소맥으로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운 사골 순대국 나왔는데요. 딱 봐도 얼큰하고 칼칼해 보이는데 빨간 양념이 추가되어 있더라고요. 

 

파 송송 들어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고 국물이 개운하고 맛있어 보이는 게 술안주로도 좋고 해장으로 드셔도 너무 좋을 거 같은 거 있죠!! 

 

양념 잘 섞어주시고 안쪽 살펴보니까 고기도 듬뿍 들어있고 순대도 넉넉하게 들어있는데 통통 콩나물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숙주인 거 있죠!!! 

 

개인적으로 콩나물보다 숙주를 참 좋아하는데 숙주가 들어있어서 너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둠 수육 나왔는데 양이 진짜 푸짐하더라고요!! 

 

맛있게 썰어주신 수육과 가운데 올려주신 순대!! 직접 만든 수제순대와 직접 삶은 수육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명륜옥입니다. 

 

특히 술 한잔 하신다면 모둠 수육,, 진짜 꼭 주문해서 드셔보셔야 합니다. 

 

따뜻하게 찜기에 내어주셔서 온기 유지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요. 

 

수육 아래쪽에는 숙주가 들어있어서 닽이 드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순대랑 수육 양 푸짐해서 술 안주로 드셔도 너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순대도 3가지 맛이 들어있어서 순대만 먹어도 좋은데 수육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3가지 맛 수제 순대라서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너무 맛있는 순대 맛이었는데요!! 

 

살짝 매콤하고 진짜 만두 같은 느낌의 순대도 있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순대 느낌도 있고 순대를 종류별로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육도 너무 얇지 않고 그렇다고 두껍지 않은 적당한 두께의 수육이었는데요. 

 

쫄깃하고 잡내 하나도 없이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육만 먹어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숙주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있죠!! 

순댓국에도 고기랑 순대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순댓국만 드셔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매운 거 못드시는 분들은 맑은 순댓국 주문하시면 되는데 양념 포함되지 않은 뽀얀 순댓국이라고 하더라고요. 

 

순댓국 국물에서 잡내 하나도 없이 오히려 구수하고 개운하게 먹기 좋았는데요. 

 

순대국 한 입 맛보면 밥을 부르는 맛이거든요,,, 밥 말아서 먹고 싶은데 그러면 국물 없어질까 봐 밥 따로 먹고 순댓국 떠먹었습니다. 

 

소스도 초장과 겨자소스 두가지 내어주시는데 둘 다 맛 좋아서 따로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같이 찍어 먹으면 더더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원주에서 얼큰한 순댓국 그리고 모둠 수제순대, 모둠 수육 드시고 싶은 분들은 명륜옥 방문하시어 맛있는 식사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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