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볼만 한 곳 - 무더운 여름 시원한 칠봉유원지에서 시원함 즐기기!
지난번 너무 더운 일요일 갑자기 아무런 준비 없이 칠봉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이면 칠봉을 찾는 분이 많다고 했는데 직접 실감하고 오니 진짜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ㅎㅎ 서두른다고 서둘러서 9시에 출발하였는데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그늘이 있는 다리밑은 자리가 없었고 텐트 칠 수 있는 공간도 별로 없더라고요,,,ㅎㅎ 간신히 그늘막 치고 반나절 재밌게 놀다 오긴했는데 시원한 다리 밑으로 가시려면 아마도 새벽같이 출발하시거나 전날 가서 주무시는 분들은 좋은 자리 잡지 않을까,,,ㅎㅎ 칠봉유원지는 원주 분들이라면 모르시는 분들 없을 정도로 원주에서 가까운 곳이라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거 같습니다. 원주에서 서둘러 장을 보고 부랴부랴 출발하여 10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더라고요,,,ㅎㅎ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