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 만한 곳 - 해랑으로 전국일주 2일차 경주에서 경주다움을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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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 만한 곳 - 해랑으로 전국일주 2일차 경주에서 경주다움을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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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 만한 곳 - 해랑으로 전국일주 2일차 경주에서 경주다움을 느껴보기

 

해랑으로 다녀온 전국일주 2일차 부산 광안리에서 점심 식사 후 신해운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기차로 경주까지 이동을 했는데 서경주역에 도착해서 다시 버스를 탑승하고 경주를 한번 둘러본 뒤 저녁식사로 다시 기차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서경주역에 내려서 경주를 둘러보는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경주에서는 첨성대와 천마총을 들렸는데요. 첨성대 근처에 천마총도 있고 황리단길도 있기 때문에 한 번에 같이 구경을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경주 첨성대,,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부산 광안리 맛집 - 해랑으로 전국일주 2일차 부산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부산 오션뷰 횟집 부산

7   부산 광안리 맛집 - 해랑으로 전국일주 2일차 부산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부산 오션뷰 횟집 부산 광안리 부산횟집  해랑 전국일주 2일차 점심시간이 다녀왔습니다.  2일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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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부산에서 경주로 넘어오기 전 부산에서 먹었던 점심후기입니다. 

 

부산에서 횟집 찾으시는 분들은 이전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서경주역에 15시 28분에 도착을 했더라고요,,,ㅎㅎ

 

서경주역에 내려서 준비된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을 하는데 버스에서 경주 문화해설사님을 만났습니다. 

 

해랑을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이렇게 지역마다 문화해설자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그 지역에 대하여 훨씬 더 자세히 알게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경주가 복잡하기 때문에 첨성대 근처에서 내려서 저녁먹기 전까지 버스를 탑승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경주를 방문했을 때 날씨도 좋고 핑크뮬리도 가득해서 사람도 진짜 많았습니다,, 눈치껏 사진도 직고 다시 첨성대로 이동을 해보겠습니다. 

첨성대에 도착,,!! 중간중간 첨성대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경주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이동을 했더니 첨성대 금방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날씨 좋은 날의 경주는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첨성대 배경으로 사진 찍고 싶어도 어딘가에 꼭 사람이 걸리고,, 

 

첨성대 설명을 듣고 잠깐의 포토타임을 거친 후 천마총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뭔가 이동과 설명도 속전속결이고 이동하면서 텔레토비 동산이 나오는데,, 아 요즘은 텔레토비 모를 수도 있겠,,,,ㅎㅎㅎ

 

그런데 이런 동산은 다 누군가의 묘이고,, 신라시대는 정말 대단했다고 느끼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경주는 이 관리를 위해 진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 경주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이 생기면서 대릉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대릉원은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천마총은 입장료가 있으니까 참고 바랍니다. 

 

그런데 대릉원도 진짜 잘 관리해놔서 시간이 있으면 여기 대릉원만 둘러봐도 넉넉히 반나절 이상은 걸릴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경주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릉원 근처가 황리단길 진짜 복잡합니다,,,ㅎㅎㅎ

천마총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해랑으로 방문해서 입장료 따로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장권은 키오스크로 쉽게 발권도 가능하고! 외국인도 진짜 많고 사람이 너무 많은 경주였습니다. 

 

그리고 경주에도 스템프투어 하고 있어서 경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스탬프투어 해보셔도 좋을 듯!! 

 

천마총 입구가 잘 되어 있는데 고대 이집트에서도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서 피라미드에 여러 가지 장치를 해놓았는데 신라의 묘지에도 약간 그런 장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름 없는 묘지는 아직 도굴을 당하지 않았고 발굴도 안 된 묘지라서 누구의 묘인지 몰라서 이름 없는 묘라고 합니다. 

 

천마총처럼 이름이 있는 묘지는 연구를 위해 혹은 일제강점기에 발굴이나 도굴을 당해 묘지가 공개되었고 그 안에 있던 유물로 누구의 묘지였는지 알 수 있어 이름이 정해진 거라고 합니다. 

 

이런 건 설명을 안 들었으면 몰랐을 거 같아요. 

천마총은 외관도 진짜 큼직한데 안으로 들어가도 진짜 널찍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관람 방향이 정해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래야 질서 있게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면서 천마총 관람을 마쳤는데요. 

 

사람도 진짜 많고 웅성웅성 소리가 울려 어느 순간 멀미가 올라오고 더워서 개인적으로 휘리릭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경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첨성대와 천마총 방문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다음일정 포스팅으로 빨리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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