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 맛있고 건강에도 좋을 듯한 버섯과자

 

 

퇴근하고 편의점에 볼일이 있어 편의점 방문했는데 처음 보는 신기한 과자가 있더라고요! 

 

그 누가봐도 버섯인데 과자 코너에 있더라고요,,,ㅎㅎ

 

궁금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나중에 후기를 찾아보니 꽤 유명한 버섯과자이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일단 누가봐도 포장지에 shiitake라고 적혀 있죠! 

 

표고버섯과자! 

 

그런데 맛이 너무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심지어 지퍼팩이 있어서 먹다가 이상하거나 남으면 밀봉하여 보관도 가능하겠더라고요. 

 

 

뒤쪽에는 영양정보가 적혀 있었는데 사실 이건 숫자에 불과하고 자세하게 보지는 않죠! 

 

그냥 사진찍고 넘어갔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오픈! 일단 냄새는 살짝 쿰쿰한 냄새??

 

약간 곰팡이 냄새라고 해야 하나,,, 진짜 버섯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모양도 진짜 표고버섯!!! 말린 표고버섯 모양을 하고 있더라고요,,,ㅎㅎ

 

시즈닝이 묻어 있어 약간 저온의 건조과정을 거치고 시즈닝을 첨가한 버섯과자인가 싶었습니다. 

 

한입 먹어 봤는데 버섯의 쫄깃함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음,, 뻥튀기 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에 넣고 깨물면 뻥튀기처럼 바스러지더라고요. 

 

그리고 식감은 발림 버섯 먹는 약간의 쫄깃함이 있고 짭짤한 맛이 있습니다. 

 

두개정도 먹으면 표고의 비린맛이 날 수 있어 진짜 호불호가 갈리는 과자일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버섯을 좋아해서 이과자 맥주랑 먹으면 괜찮을 듯 하더라고요! 

 

다만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