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CJ 고메 세일 때 구매한 탕수육!! 냉동실에 보관 중이었는데요.
날씨도 덥고 코로나도 심해지고 외식도 힘든 요즘 먹기 딱 좋은 거 같더라고요.
세일할 때 미리 구매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드시고 싶을 때 딱 꺼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시면 너무 좋을 거 같은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여느 냉동식품과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차가운 냉동이고 고기 + 소스 포함되어있는 패키지입니다.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워 바삭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냉동보관을 하셔야 하고 탕수육 300g + 소스 150g 포함되어 있고 1~2인분 정도 되는 양인 거 같아요.
포장을 뜯어보면 탕수육 고기와 소스 들어있고요. 당연히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탕수육 소스도 넉넉하니 좋은 거 같고 탕수육고기는 에프에 간편하게 돌려 먹을 수 있어 세일할 때 여러 개 구매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면 급할 때 먹기 좋을 거 같아요.
탕수육은 요정도 양?! 간단하게 2인이 술 안주로 먹기 좋은 거 같고 식사로 드시기에는 다른 메뉴가 더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170도 기준 에프에 16분 돌리면 완성이라고 하는데요.
에프에 넣고 170도 맞추고 16분 돌려주면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 고기가 완성됩니다.
소스는 파우치 채로 전자렌지 데우기,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 파우치 채로 중탕으로 데우는 3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우기를 선택했는데 에어스팀 배출구가 윗면에 오도록 놓고 돌려야 합니다.
상온해동 후 30초 돌리라고 했는데 조금씩 돌려보면서 확인하시는 거 추천! 너무 많이 돌리면 파우치가 터질 수 있겠더라고요.
바삭한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줍니다!! 적양배추와 당근도 들어있어 색감도 예쁘게 느껴지는데요!
소스가 달콤하고 탕수육도 바삭하고 쫄깃해서 집에서 맛있는 중화요리 먹기 어렵지 않더라고요.
세일할 때 구매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야식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줘도 너무 좋을 거 같은 고메 탕수육!
맛있는 냉동탕수육 찾으시는 분들은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구매하여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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