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카페 추천 - 꼭 가봐야 하는 마음에 드는 카페 무실동 어니스트

 

요즘에는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카페가 참 많은 편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동네 카페도 마음놓고 가지 못하는 
현실에 너무 슬프고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봅니다. 

 

무실동에서 많은 카페를 다녀봤는데  
디저트도 맛있고 
조용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여 
자주 방문하는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무실동 
어니스트라는 카페인데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어니스트를 알고나서는 
이쪽으로 갈때마다 
자주 방문하는 듯합니다. 

 

코로나 재확산 이전에 방문하였고
마스크 착용과 손위생 철저히 하고 
다녀왔습니다. 

 

nininew.tistory.com/16

무실동 카페 - 조용하고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어니스트

아쉽게도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하여 
이전 포스팅 첨부하니 
참고 바랍니다. 

 

카페에서 맥주도 판매하시고 
브런치도 늦은 시간까지 판매하는 곳이라 
다음에는 브런치와 맥주를 먹으러 가려고 
마음먹었는데
어서 빨리 코로나 잠잠해져 
맛있는 브런치와 맥주를 먹으러 다녀오고 싶습니다. 

 

원주 카페 추천 원주 무실동 카페

 

원주 어니스트 카페

 

이날은 
햇살이 좋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흑임자 슈페너
당근케이크을 주문했습니다. 

 

당근케익 위에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포키라는 캐릭터를 그러넣으셨는데 
너무 귀여워서 주문해보았습니다. 

 

강릉에 흑임자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여 
방문하려고 할 때마다 
영업 안 하는 날이라서 
아쉽게도 아직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그 아쉬움을 
원주 어니스트에서 
달랠 수 있었습니다. 

 

흑임자 슈페너가 
어찌나 고소하고 달콤한지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원주 카페 추천 원주 무실동 카페

 

원주 어니스트 카페

 

당근케이크 옆쪽으로는 
딸기도 잘라 주시고 
사장님 센스가 아주 굿입니다. 

 

달콤한 당근케익 한입 먹고 
흑임자 슈페너 호록 마시면
하루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원주 어니스트는 
다양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방문이 힘들다면
포장도 가능하니 
안전하게 집에서 맛있는
디저트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