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티비를 보는데
돈까스가 나오더라고요.
너무 늦은 저녁이라
참았다가
다음날 돈까스 포장해 먹었습니다.
원래 먹고 싶었던 식당은
문을 닫아서
아쉬운 데로 다른 집에서
포장해 먹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우산동 담돈까스에서 포장을 하였고
토요일은 휴무이시고
월~금, 일용일 영업하시니
참고 바랍니다.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옆쪽에 위치하고 있고
앞쪽으로는 공영주차장이 넓게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도 식사 가능한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포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돈까스 맛집 원주 우산동 맛집
원주 담 돈까스
외관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사용하시는 듯하였고
간판에서 볼수 있듯이
1986년부터 돈까스를 판매하셨다고 합니다.
원주 맛집 원주 돈까스 맛집 원주 우산동 맛집
원주 담 돈까스
들어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하였고
코로나로 인하여
매일 2회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친절함에 감사했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돈까스 맛집 원주 우산동 맛집
원주 담 돈까스
매장에는
이렇게 셀프로
가져다 드실수 있는
미역국이 있습니다.
다음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매장에 들려
미역국과 함께
식사를 해봐야 겠습니다.
부족한 반찬 가져다 드실수 있는
셀프바도 준비되어 있고
반찬은
깍두기, 단무지, 산고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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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담 돈까스
매장은 이렇게 테이블로 되어 있었고
테이블이 8개정도 있는 거 같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널찍하여
거리두기에 적당하지만
불안감 때문인지
매장에서 드시는 손님보다
포장 손님이 많다고
사장님이 말해주셨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돈까스 맛집 원주 우산동 맛집
원주 담 돈까스
매주 토요일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담 돈까스 소스는
마늘을 이용하여 소스를
만들어 주신다고 하는데
마늘이 건강에 좋고
느끼함도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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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담 돈까스
포장은 전용용기에
깔끔하게 담아서
세지 않도록
비닐에 한번더 담아주셨습니다.
집에 오는동안
세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였는데
다행이도 세지 않고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먹을거라
나무젓가락은
받아오지 않았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돈까스 맛집 원주 우산동 맛집
원주 담 돈까스
돈까스와 쫄면을 주문했는데
전용용기에 깔끔하게 담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돈까스는
반으로 잘라 담아주셨고
밥, 샐러드, 콘샐러드, 단무지, 피클이
각각의 칸에 담아져 있습니다.
쫄면은
쫄면과 각종 채소
그리소 소스를 함께 담아주셨고
돈까스 마늘소스도 따로 담아주셨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돈까스 맛집 원주 우산동 맛집
원주 담 돈까스
매장에서 드신다면
돈까스위에 소스를 뿌려 제공되는데
포장은 이렇게
소스를 따로 주시더라고요.
스프도 제공되는데
익히 아는 맛이면서도
요즘에 스프를 주는 돈까스집에
거의 없어서인지 옛날 추억이 생각나고
오랜만에 스프를 먹으니 맛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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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담 돈까스
쫄면을
소스와 야채를 잘 석어
비벼줍니다.
참기름은 어찌나 듬뿍 넣어주셨는지
비비고 한 젓가락 먹는 순간
입안 가득 고소한 맛과 향이
잔뜩 퍼졌습니다.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고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딱 좋았습니다.
돈까스는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뒤
부먹과 찍먹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결국에는 찍먹을 선택하였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돈까스 맛집 원주 우산동 맛집
원주 담 돈까스
돈까스를 자르는데
어찌나 바삭한지
먹어보지 않아도
바삭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돈까스는
두툼하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어찌나 마음에 들고
맛있던지요!!
소스도 넉넉하게 주셔서
먹는 동안
소스를 듬뿍 찍어 먹어도
소스가 충분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매장에서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만일 다음에도 돈까스를 먹는다면
담 돈까스 재방문의사 100% 있습니다.
코로나로 외출이 불안하실 때
담 돈까스 방문하셔서
포장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식사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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