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카페 - 해랑 전국일주 1일 차 순창강천산 둘러보고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순창 카페산솔 방문하기
코레일 해랑 전국일주로 다녀온 순창! 남원에서 점심식사 후 순창 강천산으로 산책을 다녀왔는데요.
약 1시간 정도 산책 겸 트레킹 하였고 입구에서 순창사랑상품권을 나눠주시더라고요.
그것도 1인 2천 원의 금액을 나눠주셔서 강천산 입구에서 내려오는 길에 군밤을 사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또 군밤만 먹으면 목이 메이기 때문에 음료를 안 드실 없잖아요.
바로 옆을 보니까 카페산솔이라는 카페가 있어서 시원한 커피도 함께 먹기로 했는데요.
위치는 강천산 매표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강천산 후기! 강천산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 참고 바랍니다.
해랑열차로 이용하시면 관광지에서 나름 넉넉한 시간을 주시는 거 같았습니다.
산책 후 화장실 이용하고 군밤을 구매했는데요.
그리고 밤만 먹기에는 목이 메일 거 같아서 같이 먹으려고 커피도 함께 구매를 하기로 했는데요.
군밤 파는 곳 바로 옆에 카페 산 솔이라는 카페가 보여 커피를 구매하러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에 각종 음료를 판매한다고 적혀있었는데 수제청 이용한 에이드와 차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어른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저희는 아아를 구매했고 순창사랑상품권 사용 가능한 곳이더라고요.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었고 베이커리에는 트레이가 큼직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아마도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서 다양한 베이커리로 준비해 두시는 거 같은데요.
평일 오후에 방문했더니 생각보다 빵 종류가 많지는 않았는데 대신 카페를 한적하게 이용하기에는 좋은 거 같았습니다.
찹쌀약과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달달하고 맛있을 거 같아서 같이 구매를 할 뻔 했습니다.
약과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와 함께 드셔보셔도 좋을 거 같은,,!!
매장 안쪽으로 널찍하게 자리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밖으로 이어지는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에서 커피 마셔도 참 좋을 거 같았습니다.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 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베이커리 먹으면 이만큼 좋은 휴식시간이 또 없을 거 같았는데요.
그렇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완료했고 다시 버스로 돌아오니 시간이 딱 맞더라고요.
나와서 보니까 십원빵도 판매를 하고 있던 카페산솔이었는데요.
산책 후 군밤과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다음 일정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빠르게 다음 일정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