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구동 맛집 - 새우장이 맛있어 또 먹고 싶은 테이블 바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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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단구동 맛집 - 새우장이 맛있어 또 먹고 싶은 테이블 바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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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좋아하새우?

 

새우는 정말 싫어하시는 사람이 
얼마 없는 거 같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새우 먹을 때마다 시큼한 맛이 나고 
목이 따끔한 게 알레르기인 줄 모르고 
계속 드셨다는 분의 글을 봤는데 
저는 새우 알레르기가 전혀 없이 
새우를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새우를 즐겨 먹습니다. 

가을철에는 
새우의 계절이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봄, 여름, 겨울철에는 
물론 냉동새우로 접할 수는 있지만
생물 새우 하고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새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새우장을 드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난여름 
코로나가 잠잠했을 때 
새우장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원주 테이블 바이윤

이미 너무나도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위치는 
천매 사거리 근처에 있는데 
검색창에서 검색을 하면 
판부면으로 나오더라고요. 

 

 

 

원주 테이블 바이윤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간장새우 정식
양념 새우 정식
갈릭버터 새우덮밥
핫 칠리 새우덮밥
아보카도 갈릭 새우덮밥
삼겹 덮밥

새우장만 따로 추가 주문이 가능하고 
새우장은 포장도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저는
아보카도 간장 생우 정식
아보카도 갈릭 새우덮밥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방문 당시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많아서 
내부를 찍지는 못하였는데 
내부도 심플하고 깔끔하게 유지하시더라고요.

 

 

 

원주 테이블 바이윤 

아보카도 갈릭 새우덮밥입니다. 

갈릭 새우덮밥은 
새우를 한번 볶아서 주시기 때문에 
새우 머리와 꼬리 없이 
부드럽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에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테이블 바이윤

아보카도 간장새우 정식입니다.

아보카도와 
간장 생우 날치알 쪽파
간장새우 
그리고 귀여운 하트 모양 계란 프라이가 올려있습니다. 

간장새우는 
5마리가 제공되며
꼬리부분과 머리부 분만 있고 
중간에는 껍질이 제거되어있어 
먹기 편합니다. 

간장새우 잘못 먹으면
비리거나 짜기 쉽상인데 
테이블 바이윤 간장새우는 
간이 심심한 게 제 입맛에는 딱 좋았습니다. 

새우를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서 밥이랑 같이 비벼 먹으면 
더더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간장 양념을 따로 주시기 때문에 
입맛에 심심하게 느껴지시면 
간장양념을 추가로 넣으시면 됩니다. 

슥슥 비벼서 
같이 주신 김과 싸먹으면 
더더 맛있습니다. 

 

 

 

원주 테이블 바이윤 

아보카도 갈릭버터 새우덮밥

일단 음식이 정갈하게 
1인분씩 나오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아보카도 갈릭버터 새우덮밥
마찬가지로 날치알과 계란 프라이가 올라가고 
마늘 칩과 새싹 레몬을 같이 주십니다.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서 슥슥 비벼 먹으면
마늘향과 버터의 고소함이 배가되어 
너무 맛있습니다. 

원주 테이블 바이윤은
매주 화요일에 휴무이시고 
11시 30분부터 20시까지 영업하시는데 
오후 3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하시고 방문 바랍니다. 

새우가 생각날 때 
테이블 바이윤 들려 
맛있는 한 끼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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