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 맛집 - 쫄깃한 북경식 탕수육이 맛있는 무실동 맛집 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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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원주 무실동 맛집 - 쫄깃한 북경식 탕수육이 맛있는 무실동 맛집 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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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토요일 퇴근길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오랜만에 탕수육이 먹고 싶었습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
한가한 식당을 발견하고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손 위생 및 방역 철저히 하고 다녀왔습니다. 

 

무실동에 위치한
자스민이라는 곳으로 다녀왔으며
정말 오랜만에 탕수육을 먹고 
너무 맛있게 먹어 이렇게 포스팅 시작합니다. 

 

무실동 무실초등학교 뒤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중화요리 맛집 원주 무실동 중국집

 

원주 무실동 자스민

 

메뉴판입니다. 

 

너무 급하게 
그리고 손 위생 및 체온 측정하면서 
들어가면서 외관과 내부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메뉴는 상당히 다양했고 
북경식 탕수육 중 사이즈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중에 
점심특선을 물어보니
주말에도 점심특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점심특선을 먹어보러 재방문해야겠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중화요리 맛집 원주 무실동 중국집

 

원주 무실동 자스민

 

테이블에 
간장, 식초
그리고 간장종지가 있어
탕수육 찍어 먹을 
간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고춧가루가 없어 
따로 요청하여
고춧가루도 가득 넣어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식초 간장을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더라고요. 

 

원주 맛집 원주 중화요리 맛집 원주 무실동 중국집

 

원주 무실동 자스민

 

일반 물을 원하시는 분들은
물을 달라고 하시면
물을 주시는데
기본적으로 자스민차가 제공됩니다. 

 

자스민차는 
체내 지방을 줄여주고 
몸에 좋은 거라고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따뜻하게 주시니 좋더라고요. 

 

무실동 자스민에서는 
자스민차를 주십니다. 

 

자스민 향 가득한
따뜻한 자스민으로 
속 따뜻하게 달래고 
시작합니다. 

 

 

원주 맛집 원주 중화요리 맛집 원주 무실동 중국집

 

원주 무실동 자스민

 

북경식 탕수육입니다. 

 

쫀득하고 바삭한
찹쌀 탕수육 스타일입니다. 

 

탕수육도 큼직하고
고소한 냄새가 코끝은 자극하고 
보자마자 침샘이 폭발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입안에 군침이 가득!!

 

튀김에 자신 없는 곳은 
부먹으로 안 나온다고 하는데
자스민은 부먹으로 제공됩니다. 

 

찍먹을 원하시면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시면
따로 주신다고 합니다. 

 

 

원주 맛집 원주 중화요리 맛집 원주 무실동 중국집

 

원주 무실동 자스민

 

새콤달콤 탕수육
초간장에 콕 찍어 먹어봅니다. 

 

튀김옷은 쫀득하고 
안에는 고기가 한가득 들어있어 
입안 가득 
탕수육으로 가득찹니다. 

 

원주에서 여러 곳에서 
탕수육을 먹어봤는데
자스민 탕수육 맛집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소스도 새콤달콤하고
완전 옛날 스타일의 
북경 탕수육이더라고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중화요리 맛집 원주 무실동 중국집

 

원주 무실동 자스민

 

진짜 오랜만에 
연태고량주도 먹었습니다. 

 

북경식 탕수육 먹는데
연태고량주가 딱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연태고량주 주문하여 
같이 먹어봤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첫 입에 진한 과일향도 느껴지고 
연태고량주 마저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원주 맛집 원주 중화요리 맛집 원주 무실동 중국집

 

원주 무실동 자스민

 

한국인의 마무리는 
탄수화물이죠!

 

면과 밥을 고민하다가
아마 하루 종일 밥을 안 먹을 듯하여
짬뽕밥을 주문했습니다. 

 

해물 가득하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국물도 칼칼하고 
개운하고 
탕수육과 먹은 
연태고량주 해장하고 왔습니다. 

 

밥도 어찌나 푸짐하게 주시는지
죄송하지만
밥은 조금 남기고 왔습니다. 

 

 

원주 맛집 원주 중화요리 맛집 원주 무실동 중국집

 

원주 무실동 자스민

 

안쪽에
당면도 많이 들어있고 
먹어도 먹어도 
해물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밥 한 숟가락 말아
호로록 먹기 딱 좋았습니다. 

 

날이 쌀쌀했는데
따뜻한 국물을 먹어 좋았고 
칼칼한 국물에 해장하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외식 그리고 
탕수육과 짬뽕밥을 먹어 
행복하고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중화요리가 생각나신다면
무실동 자스민 방문하시어
맛있는 요리과 식사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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