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추천 - 서리태커피가 맛있는 강릉 카페 106

 

 

언제부터 
매년 해돋이를 보러 
강릉을 방문했는데 
올해도 역시 해돋이를 보러 
강릉을 방문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코로나가 없어 
자유롭게 여행도 하고 
마스크는 정말 
추위를 피하기 위해 
혹은 미세머지를 피하기 위해 
착용했었는데 
이제는 마스크 없는 일상이 
상상이 안되는 요즘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음 놓고 여행 다니고 싶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강릉 방문시 
다녀온 카페가 마음에 들어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할까 합니다. 

 

강릉 중앙시장에 위치한
106이라는 카페인데 
서리태 커피가 아주 맛있고 
유명하더라고요.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nininew.tistory.com/61

강릉 맛집 - 짬뽕을 빵으로 즐길 수 있는 강릉 중화짬뽕빵

이건 106카페 바로 옆에 있는 
강릉 중화짬뽕빵 리뷰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강릉 카페 강릉 서리태 커피 강릉 맛집

 

강릉 106

 

정말 
강릉 중화짬뽕빵 바로 옆에 있습니다. 

 

사실 툇마루를 방문하고 싶었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무날이어서 
차선책으로 106을 방문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106은 외부음식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짬뽕빵을 일행 중 1명이 줄을 서시고(교대로)
빵을 구매하기 직전에 다른 일행이 
카페에서 음료를 주무하시고
음료와 빵을
안전하게 차량 혹은
숙소에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강릉 카페 강릉 서리태 커피 강릉 맛집

 

강릉 106

 

매장 앞쪽으로 
106의 시그니처 메뉴인 
서리태 커피
그리고 태성커피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짬뽕빵 줄을 서면서 
계속 배너를 통해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하고 
음료는 태성커피와 서리태 커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강릉 카페 강릉 서리태 커피 강릉 맛집

 

강릉 106

 

메뉴판입니다.

 

서리태커피와 태성 커피는 
아이스만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강릉 카페 강릉 서리태 커피 강릉 맛집

 

강릉 106

 

1층에는 
카운터와 화장실이 있고 
2층, 3층에 자리가 있는데
손님이 많아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1층 카운터 앞쪽에도 
약간의 공간이 있긴 하지만
좁기 때문에 
진동벨을 받으시고 
매장 앞쪽에서 대기하셔도 됩니다. 

 

 

강릉 카페 강릉 서리태 커피 강릉 맛집

 

강릉 106

 

컵홀더가 
꽤나 자연적인 
스타일이었습니다. 

 

컵홀더가
마치 컵과도 비슷했습니다. 

 

강릉 카페 강릉 서리태 커피 강릉 맛집

 

강릉 106

 

저희는 
외부음식이 있어 
매장에서는 먹지 않고
포장하여 나왔습니다. 

 

 

강릉 카페 강릉 서리태 커피 강릉 맛집

 

강릉 106

 

태성커피

 

달달함에 
고메 버터의 풍미를 더한 커피!!

 

컵 입구에 버터가 있는데 
컵을 돌려가면서 버터와 먹으면
더더욱 맛있습니다. 

 

엄청 달 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달지는 않았고 
딱 먹기 좋았습니다. 

 

믹스커피보다 덜 달았습니다. 

 

 

강릉 카페 강릉 서리태 커피 강릉 맛집

 

강릉 106

 

흑임자 커피를 못 먹어 
아쉬운 대로 
서리태 커피를 주문한 건데
흑임자 커피가 필요 없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다음날 서리태 커피 
한 번 더 먹을까 고민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정말 커피가 이런 맛이 있을 수 있구나 
하게 느끼게 해 주었고 
강릉에 방문한다면
무조건 106 서리태 커피는 
마실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아쉽게 
여행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확하게는 안 가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국민 모두가 조금씩 참고 
힘내면 언젠가는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코로나 종식되면
강릉 여행 가셔서 
106 카페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