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과자추천 - 고소하고 자꾸 당기는 맛 꾸이오잉칩

 

 

집 가는 길 집 앞 편의점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처음 보는 신상 과자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먼저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여 고민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궁금하기도 했고 평소 어포를 좋아하는 지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듯하여 별다른 고민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GS25에서 1500원 주고 구매하였고 이제 과자는 보통 1000원 넘는 가격을 가지고 있어서 점점 비싸지는 물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구매를 마음 먹고 잡은 순간 너무 가벼워서 살짝 아차 싶은 과자였습니다. 

 

감자칩 과자도 참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가벼움 그리고 양에 놀라기 일수인데 꾸잉칩도 너무나 그런 느낌,,,ㅎㅎ

 

하지만 궁금하고 먹어봐야 하니까 일단 구매했습니다. 

 

 

고단백 어포 스낵으로 1봉지에 달걀 1개(48g) 분량의 단백질 7.2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자 먹으면서 단백질 보충할 수 있고 뭔가 벌써 고소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꾸잉칩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꾸잉 사이에 이오가 있어서 꾸이오잉칩이 진짜 이름인 거 같더라고요!

 

포장지 뒷면에는 다양한 정보가 적혀 있는데 참고 바랍니다. 

 

과자는 한 번도 영양정보를 보고 먹은 적이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ㅎㅎ

 

뒷면을 보니 제품명이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으로 등록되어 있는 거 같고 미쯔볼, 다이제볼 등 다양한 맛있는 과자를 많이 만드는 풍전나이스 제과에서 제조하시더라고요. 

 

색다른 바삭함, 진한 해물맛!! 포차에서 먹던 맛 그대로를 살렸다고 합니다!

 

이게 첫 번째 메뉴라면 다른 맛 과자도 오잉포차 시리즈로 나오지 않을까요!

 

골고루 여러 맛 나오면 제대로 한 상 차려서 콜라 한잔 할 수 있죠!

 

 

생각만큼 과자가 적어 보이진 않더라고요! 아마 어포를 이용해서 과자를 만들어서 무게 자체가 그냥 가벼운 거 같습니다. 

 

그리고 꾸이꾸이와 오잉의 콜라보 제품으로 둘다 맛있는 식품(?)인데 맛이 없는 조합이겠죠!!

 

포장지를 뜯는 순간 오잉의 익숙한 냄새가 나면서 꾸이꾸이만의 특유의 고소함이 느껴지고 뭔가 비주얼은 커다란 어포를 튀긴 거 같은!

 

처음 보는 모습에 익숙하진 않았지만 자주 만나고 싶은 친구더라고요!

 

얼핏 보기에는 어포(?) 어묵을 튀긴 거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향은 오잉의 향이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손으로 먹어도 손에 기름이 거의 안 묻어날 정도로 기름기 저의 없고 바삭바삭 달달 짭조름하고 고소하고 고소하고 식감도 너무 바삭해서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자꾸 손이 가고 또 먹고 싶도 그런 느낌의 과자입니다!!

 

크지만 가벼운 과자들이 뻥튀기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한입 먹으면 오잉맛이 확 나고,,,ㅎㅎ

 

꾸이꾸이와 오잉의 특성을 잘 담아 낸거 같은 과자인데 어포과자라서 몸에도 걸 미안한 과자,,,ㅎㅎ

 

바삭하고 부드럽고 달달하고 짭조름하고 오잉의 맛이 나면서 어포의 향도 잘 어우러지고 튀김 어포로 시작해서 오잉맛 과자로 마무리되는 식감!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자꾸 먹다 보니 멈출 수 없더라고요,,,

 

이거 집에 사놓으면 저녁에 맥주 한잔 하면서 안주로 먹기에도 딱 좋을 거 같더라고요!

 

맛있는 신상 과자 드시고 싶으시다면 꾸이오잉칩 구매하여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