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카페 추천 -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딸기케이크 맛집 원주 혁신도시 카페 시엠프레

 

 

 

 

지난 주말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짝꿍과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가까운 근교로 바람을 쐬러 다녀왔습니다. 

 

사실 
고기 구워 먹고 싶어 하는 
짝꿍을 위한 여행이었는데
오랜만의 외출이기도 하고 
요즘 시즌에 유행인 
딸기를 먹을까 
딸기 케이크를 먹을까 고민하던 중 
딸기 케이크를 먹기로 하고 
미리 주문한뒤 픽업해왔습니다. 

 

토요일에도 일하는 
노예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짝꿍이 찾아왔지만
SNS를 보고 같이 주문하였기 때문에 
대충 모양은 알고 있었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카페 시엠프레라는 곳에서 
예약한 뒤 픽업해왔고 
나중에 코로나 종식된 이후에
카페 방문하여
자세한 방문 후기를 남길 예정입니다. 

 

원주 혁신도시 
중흥s 클래스 프라디움 아파트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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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포장도 너무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을 해주시더라고요!

 

포장에서 플러스 점수 주었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케이크 같은 경우 
박스채로 들고 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비닐에 넣어주시니
들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비닐은 
그냥 버리지 않았고 
돌아올때 다른 물건 보관을 위한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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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예약한 펜션도 갬성갬성한게
딸기 케이크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희가 다녀온 펜션은
둔내 알프스클럽 펜션이라는 곳인데
인테리어가 아주 갬성갬성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펜션은 나중에 천천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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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케이크 위 초는 
별도로 구매하였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다양하고 귀여운 
초를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껏 골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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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귀여운 곰돌이와 스마일 꽃 초를 준비했습니다. 

 

곰돌이초는 
야광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덜 야광이더라고요.

 

귀여운 초와 
예쁜 딸기 케이크 조합이라니!

아래에서 딸기 케이크 
자세히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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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초코 시트 위에
큼지막한 딸기가 올라가고 
부드러운 생크림 위에
더욱 더다란 딸기가 올라가고!

 

그리고 향긋한 
로즈마리와 함께 
데코레이션!

 

정말 
푸릇한 숲과 
빨간 과일을 표현하고
크리스마크 같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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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맨 윗줄의 딸기는 
더욱 큼직하고 
식용 금가루와 
로즈마리까지!

 

딱 
요즘 갬성에 어울리는 
딸기 케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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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펜션과 
딸기 케이크도 
너무나 찰떡 같이 
잘 어울리고!!

 

마치 카페이 온듯한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먹고 싶었지만
저녁에 
촛불도 켜고 
와인과 함께 먹으려고 준비했기 때문에 
조금만 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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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드디어 
약속된 시간이 되었고 
주저 없이 초를 꽂았습니다. 

 

뒤쪽에는 준비한 와인도 함께!

 

다시 보지만 
초가 너무나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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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불을 끄고 
초에 불을 밝히고
귀엽고 예쁜 초가 
더욱 귀엽고 예뻐 보였습니다. 

 

곰돌이 초가 
형광일 줄 알았지만
형광처럼 
빛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아래 부위가 
형광 팔지처럼
꺾으면 두두둑 소리가 나서 
기대하였지만
빛을 너무 오래 봐 형광물질이 
날아갔는지 
형광으로 빛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촛불을 밝히니 
너무나 귀엽고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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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생일은 아니지만
소원을 빌고 
초를 끄고
생각보다 초가 망가지지 않아
혹시 몰라 
보관하였다가 나중에 또 써보기로 했습니다. 

 

쓰진 않더라도
일단 귀여워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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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초를 제거하고 
케이크를 감싸고 있던 
비닐커버도 제거를 했습니다. 

 

비닐 커버를 제거하니
딸기가 더욱 큼직하게 보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딸기 케이크는 
시엠프레 1호 딸기 케이크였고 
딸기 한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딸기는 
사장님이 싱싱하고 맛 좋은 딸기를 
구매하여 케이크를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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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안쪽도 보여드리려고 
조각을 내어봤습니다. 

 

크림도 잔뜩 들어있고 
딸기가 생각보다 부드러워
케이크 칼로도 
충분히 자를 수 있었습니다. 

 

바깥쪽에만 
딸기가 많이 보이고 
안쪽에는 크림이나 빵으로 
가득 차있을 수도 있지만
시엠프레 딸기 케이크는 
빵보다 딸기가 많이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바닥과 위쪽에는 
고정을 위한 
초코 시트가 깔려 있고 
크림 잔뜩 
나머지는 전부 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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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시엠프레

 

크림도 많이 들어있고 
초코 시트가 
보기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고요!

 

먹는 동안 촉촉하고 부드러운 
딸기 케이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크림도 많아서 
딸기와 완전 찰떡처럼 
어울리고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는 나머지 
반이상을 먹었습니다. 

 

특별한 날이나
딸기 시즌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예쁘고 맛있는
시엠프레 딸기 케이크 
다시 주문하여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맛있고 특별한 케이크를 찾고 계시다면
원주 카페 시엠프레 
딸기케이크 주문하여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