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펜션 추천 - 갬성돋는 예쁜 펜션 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에
가까운 곳으로 
바람도 쐬고
맛있는 고기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일단 펜션을 선택하기 앞서 
몇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일단 깔끔하고
원주에서 멀지 않고
개별 바베큐가 가능하고
가격도 적당한 곳으로 
검색을 하던 중
sns에서 
아주 깔끔하고 갬성있는 
거기에 개별바베큐가 있는 
예쁜 펜션을 발견했습니다. 

 

횡성 둔내에 있는 
알프스클럽 펜션이라는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일단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웰리힐리파크 근처에 있습니다. 

 

저희는 펜션에 도착하기 전
둔내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 입실하였습니다. 

 

펜션에서 가까운 
편의점은 펜션 오는 길에 있는 
편의점이 제일 가깝기 때문에
마트에서 장을 꼼꼼하게 봐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편의점으로 도보 이동은 
거의 불가능하고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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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일단 외관은 
너무 오래되어 보이고
그저 그런 펜션으로 보이는데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하시고
관리를 진짜 잘하시는 듯하더라고요!

 

외관은 오래되어 보이는데
실내는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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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엘리베이터는 없고
2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같은 인테리어가 아닌
다른 인테리어가 되어 있더라고요. 

 

클래식 객실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인기가 많은 만큼
예약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구) 별헤는밤
(현) 301호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301호는 
온돌 객실이었는데
얼마 전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바꿔 
침대가 있는 객실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구) 별 헤는 밤
(현) 301호 후기가 
별로 없었는데
자세한 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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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시작부터 동영상
감상하고 오시죠!!

 

일단 
펜션 내부는 널찍합니다. 

 

아무래도 옛날 건물이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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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이렇게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화장실 
그리고 앞쪽으로 주방이 보입니다. 

 

화장실도 널찍하고 
완전 깔끔!!

 

냄새도 안 나고 
손세정제, 린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압도 나쁘지 않고 
보일러를 온수로 바꾸시면
뜨거운 물도 사용할 만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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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이곳은 주방입니다. 

 

식사 가능한 식탁도 있고 
싱크대도 넓게 있어서 
요리할 때 편하더라고요!

 

다른 펜션 가면
싱크대가 너무 작아
요리하기 힘든데
알프스 클럽 펜션은 넓어서 
요리하기 편했습니다. 

 

필요한 식기류는 충분히 있었고 
냉장고가 조금 연식이 있어 보였지만
하루정도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이상 없었습니다. 

 

냉장실 시원하게 사용 가능하고 
냉동실 꽝꽝 얼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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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주방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폭신한 침대가 보이고 
간단한 티 테이블과 
쇼파 그리고 편한 의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원래는 온돌방이었는데
사장님이 얼마 전에 
인테리어를 변경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이점은 참고하시고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침대가 너무 푹신해 보여서 
살짝 누워봤는데
완전 푹신하더라고요!!

 

저상 침대라서 
아기 있는 집에서도 
사용하기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횡성 가볼만한 곳 횡성 펜션 추천 횡성 감성 숙소

 

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침대 옆쪽에는 
러그가 깔려있고 
티테이블
쇼파가 있는데
쇼파에 앉으면
티비도 잘 보이고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저기 따로 있는 의자는
그냥 앉기에는 불편한데
편하게 기대앉으면
너무 편해
스르륵 잠도 잘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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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한쪽에는 테라스가 있는데 
테라스에서 보이는 
301호는 이렇게 넓게 생겼습니다. 

 

보일러도 사장님이 미리 틀어 주셔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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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테라스에는 
창이 트게 있었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객실에서는 
웰리힐리 파크 스키장이 보였고 
한쪽으로는 숲이 보였습니다. 

봄, 여름 
그리고 가을에 온다면
푸릇한 숲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 없어지면
친구들과 다시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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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테라스에서 
이렇게 
스키장이 보이는 
스키장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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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객실 한쪽에는 
드라이기
그리고 샴푸, 바디워시
치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칫솔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화장실에 샴푸와 바디워시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한쪽에 준비해 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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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화장실 앞쪽에는 
벽장이 있었는데
안쪽에 여분의 이불이 있었습니다. 

 

(구) 별 헤는 밤
(현) 301호
원래는 2인 기준인데
3인도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분의 이불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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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방구경이 끝나고 
짐 정리를 하고
바로 먹방을 시작하죠. 

 

오랜만에 펜션 놀러 가는 거라
딸기 케이크도 준비했는데
이건 이따 저녁에 먹으려고 
아껴놨습니다. 

 

그리고 어묵볶이와 
횡성 더덕 막걸리로 
시작을 알립니다. 

 

막걸리에 
어묵볶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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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막걸리를 먹고 
조금 휴식을 취한 뒤 
예약한 시간에 
바베큐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객실에서 바베큐장이 
멀어서 단점이었지만
그래도 독립된 공간에서 
개별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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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펜션 1층으로 나오면
관리실이자 
스몰 타운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옆쪽으로 
사진으로 보이는 통로로 빠져나오면
바베큐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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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통로로 빠저 나오면
바베큐장이 있는데
날씨가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는
실외에서 바베큐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겨울에 방문하였기 때문에
실내 개별바베큐장을 이용하기로 
예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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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실외 바베큐장 한쪽에는 
이렇게 실내
개별 바베큐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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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날씨가 좋을 때
다시 방문하여
야외에서 바베큐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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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바람도 막아주고 
온풍기도 있는 
따뜻한 실내입니다!

 

커다란 테이블도 있어 
밥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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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아쉬운 점은 
실내에서는 
숯불을 이용할 수 없고
이렇게 전지 팬을 이용하여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숯불이 아니라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밖에서 고기를 먹는 거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별 바베큐장은 
다른 사람들과 접촉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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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이건 
바베큐장 앞쪽에 있는 
펜션 관리실 겸 카페
그리고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스몰 타운이라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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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카페도 갬성하고
사장님이 잘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이곳에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간단한 식기류로 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비용을 지불하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이곳에서 조식을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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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둔내 하나로마트에서 
횡성한우와
삼겹살을 구매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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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먼저 소고기를 굽고 
야채와 마늘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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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육즙 가득한 
소고기!!

 

일단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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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고기는 흐름이 끊이면 안 되기 때문에
계속 소고기를 구워줍니다!!

 

저번에도 횡성한우를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다시 한번 횡성 한우를 먹고 
그 맛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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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삼겹살도 미나리와 함께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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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숙주와 미나리를 
이렇게 
함께 먹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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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김치와 삼겹살도 
같이 먹기 위해 
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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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배추에
야채 올리고 
삼겹살을 올려서 
한입 크게 먹어줍니다. 

 

이렇게 맛있는 거 먹기 위해 
펜션에 올러왔으니
배 터지게 먹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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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보글보글 
된장찌개도 
끓여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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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바베큐를 다 먹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준비한 딸기 케이크와 
와인도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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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저녁을 다 먹고 
별이 보일까 
테라스에 나가봤는데
날이 흐려 아쉽게도 
 별을 보진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다시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별도 보고 돌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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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다음날 아침
펜션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었지만
저희는 프렌치토스트를 먹기로 하여
미리 준비하여 갔습니다. 

 

아참!

 

객실에는 프라이팬이 없어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빌려서 사용하였습니다. 

 

코로나 종식되고
겨울이 끝나면 
친구들과 
다시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깔끔하고
갬성있는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횡성 알프스클럽 펜션 
다녀와보시는 건 어떨까요?